1.충고해주신대로
dpi값을 1/4는 깎아서 내렸고
마우스 패드가 뻑뻑해서 손목 아파서
패드 없이 그냥 미끄러운 책상 위에 마우스 대고 합니다.
진작에 남이 하는 충고를 들을 걸 왜 고집을 부렸나 모르겠네요
겁나 편합니다 낮추니까
2.무의미한 회전을 최대한 안 하려고 머릿속으로 계속 뇌내실험?을 해보고
제가 찍은 영상들 가끔씩 보면서
그나마 잘될 때가 어떤 경우였는지 고민 좀 해봤는데
새로운 방법... 아이디어를 찾아내서
그 방법을 시험삼아 오늘 몇판해볼려고합니다
그게무슨 아이디어인지는 나중에 생각이 정리되면 부끄럽지만 써보려고ㄴ합니다
3.사플 문제 땜에 음악 아예 안 듣는것도 생각해봤는데
음악 안 키우면 귓속 소음이 점점 커져서
역시 한 쪽 귀가 좀 많이 아파요. 귀도 많이 울리구요. ㅜ
제가 다니는 의사쌤이 저보고 딱히 치료법 없이 적응하라고 하셔서... 볼륨 좀 낮추는 수 밖에 없네요.ㅇㄹ
대신에 헤드셋 끼고 해 봄. 이러면 발소리가 음악 소리에 좀 안 묻힘.
잘 되면몇판더해보고 끄고
안 되면 매칭되는 팀원들한테 미안하니까 몇판 하고 끔...
4.팀 픽에 대해서는 말 안 하기.
내가 팀원에게 맞춘다-는 목표를 일단 세웠기 떄문에 어떤 픽이든 제가 거기에 맞추는 연습을 해보려고 합니다.
이렇게 갈려고 합니다.
오늘 얻은 반성점 정리해서 메모하고 나중에 다시 제대로 시작할 때 다른 분들 플레이 영상 보고 배워서 좀 더 발전시키고 싶습니다
죄송하지만 혹시 추천하실 분이 있다면 부탁드려요
공부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