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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시 기타 의견.
게시물ID : overwatch_507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ariete90
추천 : 1
조회수 : 33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3/28 19:51:44
[1]감도 하향

며칠 전 플레이 EDPI=마우스 DPI 4800 X 인게임 100
다음 예정 EDPI=마우스 DPI 4000 X 인게임 100

"에임 지진 현상이 아직도 보인다(2번 댓글 주신 분)"는 지적이 있어서 더 하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PC에서 일반 작업할 때 DPI 값이 4000이 제일 편한 이유도 있고 해서) 
아마도 다음 예정 EDPI가 최종 EDPI 값이 될 것 같습니다. 이 값은 원래 쓰던 60만 EDPI의 2/3 수준이었습니다.

이렇게 낮추면 저도 편하고 조언 주시는 분들이 보기에도 훨씬 나을 것 같습니다!  

[2]에임의 방향 문제

다른 분에게 조언을 받는 건 이래서 좋군요! 고감도를 씀으로 인해, 에임이 미끄러져서 바닥을 자꾸 보는 버릇(1번 댓글 주신 분)이 있었는데요. 이 부분은 개선하도록 의식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좋지 않은 습관이라고 생각합니다. 

[3]공버프+포지셔닝에 대해 지적을 주신 부분.

이 부분은 아직 생각이 정리되지 않았고, 새로운 무빙에 대한 접근을 시도하는 과정이라 나중에 의견을 정리하려고 합니다. 그건 다음과 같습니다. 

(1-1)모든 맵에는, 적의 사격으로부터 메르시를 보호할 만한 엄폐물이 있다. 메르시 수호천사는 이 엄폐물에서 엄폐물로, 불연속적인 이동을 하기 위해서만 사용한다. 구체적으로 말해. 

(1-2)어떤 아군에게 힐을 줄 때는 엄폐물에 "착 달라붙게끔"(구석진 모서리 방에 약간 숨어서 힐을 준다거나, 쟁탈전의 경우, 난전이 일어나는 중심점인 원형 구조물을 빙빙 돌면서, 사방의 적으로부터 순간적인 엄폐를 한다든가) 무빙을 하는 동시에,

(1-3)그 엄폐물에 도착한 즉시, 또 하나의 다른 엄폐물로 시야를 돌려, 수호천사 후보군이 되는 그 엄폐물에 (1)적군이 있는지 (2)만약 그렇다면 2차 후보가 되는 엄폐물의 상태는 어떠한지 수시로 "탐색"한다. 

는 것인데요, 그 실험이 며칠 전 플레이한 이 게임이었습니다. 아직은 테스트 중이지만 

이 새로운 메르시 무빙의 장점은 다음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2-1)아군의 시야의 사각 지대에 있는 후방 엄폐물을 메르시가 수시로 탐색하기 때문에, 뒤치기를 들어오는 적 딜러에 대해서 의식적인 감시가 된다. 

(2-2)아군의 위치는 수시로 변하기 때문에, 그 위치를 인지하려면 좀 더 많은 시야 변경과 집중이 필요하지만 (본인의 예전 메르시 무빙), 맵을 기준으로 한 각종 엄폐물의 위치는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머릿속으로 회피 경로를 짜기가 훨씬 편하고, 그에 따라 적의 위협에 대한 반응속도도 올라갈 수 있다.
*이 접근법을 통해, 의미 없이 화면 회전을 하는 습관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여기까지입니다. 나머지 의견 주신 부분은 다음에 플레이하면서 좀 더 조정해보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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