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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달성후기
게시물ID : overwatch_507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키네크리
추천 : 1
조회수 : 43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3/28 23:58:09
이번시즌은 진짜로 마스터한번 찍어보려고 루시우 아나만 줄창했습니당


패작러만나면 그냥 닷지하고 아케이드에서 놀고 대리부계?는 만나도 어쩔방법이 없는데 

이상하게 우리팀에 많이있더라구요

타이밍 이즈 나우 라는 심정으로 얌전히 버스타고

상대팀에 있으면 루슈로 입구에서 이속키고 상대사이 비집고들어가서 어그로 끄는 플레이로 변수를 만들어 보면서 어찌어찌 무승부로 끌고가거나 지는 게임을 많이 만들기도 했고


아군 딜러가 줫나 못해도 나보단 낫겠지 라는 심정으로 그래도 우리팀 딜러는 너니까 잘해보자고 다독이기도 하고


3300점 넘어가니까 거의 마스터를 목표로 빡겜들 많이하더라구요



3400부터 제일 무서웠던게 그랩잘하는 호그도아니고 에임좋은 솔맥도 아니고 잘들어오는 트레가 진짜 무섭더군요

그리고 의외로 파르시가 잘통해서 엄청나게 고통을 받았는데 상대도 파르시를 못막아서 파르시 잘하는쪽이 이기는 경우도 있고

거점점령맵에선 서로 3분안에 B거점 까지 다뚫는걸 2번 반복해서 루시우를 젠야타로 바꾸면서 초월로 비비적비비적거리면서 상대 시간소모시키는 걸로 겨우겨우 이기는 게임도 나와서 정말 재밌었습니다 그 판 총플레이시간이 20분정도 나오더라구요



오리사도 경쟁전에서 해보고 싶었는데 왜 밴이죵 ㅠㅠ 


Tip. 거점맵에선 루시우로 이속키고 혼자서 입구뚫고지나가면 상대가 당황해서 틈이 많이 생긴다. ( 시메없는 경우 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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