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박수칠 때 떠나라....
게시물ID : overwatch_528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델테
추천 : 0
조회수 : 40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5/20 02:47:09
 
고 해서 연승 어느정도 해서 컷했습니다.
시즌 최고점에 딱 100점 남았네요....
 
엊그제 2219 >> 이 글 쓰는 시점 2412.....
 
웬지 여기서 더 하면 쭉 미끄러질거 같다 싶어서 바로 꺼버렸습니다.
주말내내 그냥 옵치를 켜지 말고 버티면 다음주중에 100점 올려서 플래로 마무리!
라는 계획을 세우긴 했는데 제 자신이 지킬지는 모르겠네요 (ㅋㅋㅋㅋ)
 
 
사실 오늘도 모르겠더군요....
 
내가 힐/공업 빨대를 잘 꼽아준게 맞긴 한가....
누군가가 캐리해주는건데 내가 잘하는거라 "착각" 하는건 아닐까...
사실 파티원들이 다 고티어 부캐라 내가 이리 안죽는게 아닐까 등등....
 
늘 심적 의심은 가는데 물적증거는 없으니 그냥 하긴 하지만...
이미 제가 어디에 맞는 실력인지 판단은 어려운거 같은데 그냥
티어만으로는 골드가 맞는거 같긴 합니다. 플래 갔다가 3일만에 주르륵 미끄러진거 보면;;;;
 
시즌 1주 남았는데 그저 2500 이상 찍고 플래로 남는게 베스트이자 희망사항이네요...
 
=====================================
 
제 경우는 메르시 원챔에 가까운 유저다보니 픽에 대해선 일체 말 안하는 편입니다.
(물론 아나를 못하는데 아나를 해달라면 다른분께 요청하고 루시우나 디바로 바꾸지만)
 
마지막판에 한조/위도우 선택이 되었다가 어찌 잘 넘어가서 한조/아나 로 바꼈는데...
한조 하던 분이 참 잘쏘더군요....처음에 시비트던 분들도 조용히 인정하던....
 
요즘들어 이런 케이스가 종종 걸리는데 픽만 보는것 보단 프로필이나 플레이하는 걸 보면
외려 이기기는 더 수월한듯 하더군요....그리고 아군이 잘한다고 생각하면 빨리 수긍하는 자세 역시.
 
단순히 위도우나 한조를 골랐다고 겜 던지는거 아니라는걸 요즘들어 느끼긴 합니다.
물론 그렇게 진지한 사람들이 열에 한둘이라 문제지 (.....)
 
물론 케어해주는데도 자꾸 죽으면 알아서 바꿔주는 분들도 꽤 되고.....
메르시 고생한다며.....
 
물론 메르시에게 정치질 하는 찐따들도 여전히 많고, 성희롱 하는 찐따들도 많지만 (...)
시즌 얼마 안남았네요 모두 목표하던 점수 이루시길...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