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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게에 사는 듯...
게시물ID : overwatch_533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청청루
추천 : 0
조회수 : 23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5/27 14:47:38
어제 점수가 떨어져서 1690정도 넘수까지 갔어요. 
그래서 그 전날 700점 대에 있다고 심해 벗어나고싶으시다길래 팟을 했어요. 

팀 평점 1250 정도 나와서

...게임 하는데... 아니 나도 1700 점 정도 밖에 안되고, 1200이면 제가 배치 받아서 활동하던 점수대인데...

너무....  움직임이 다 보여요. ㅠㅠ 제가 파라를 2시간만 더 했어도 딜금도 했겠지만 아직 날아다니는 게 익숙치 않아서 금금은 힘들더라고요.

그래도... 애들이 하늘을 안 봄.
 사실 브실 파라라고 해봐야 완전 고공에서 폭격 하는 거 아니면 옥상 올라가서 좀 무빙하면서 깔짝대는거라 좀만 저항하면 도망가야하는데 아무도 안 봄.
 파라는 무조건 설져 맥크리가 봐야한다는 공식이 성립되어 있는 듯.  뭐 실골 애들 얘기하는(정치질) 거 들어봐도 파라는 솔맥이 보는거다! 라는데 
심해에서 파라 견제 안되는 건 라인뿐일 듯? 

어쨌든 그 게임 무난하게 이기고, 상대방에 외지인 있을 땐 지고, 우리팀으로 오니까 쉽게 이기고, 그러면서 하다가 승패가 비슷해졌는데 전 점수 변화 거의 없고, 같이 하시던 분은 780인가에서 시작해서 970정도에서 끝났으니 이 분도 별로 변화 없는거네;;;

 어쨌든 괜찮더라고요. 블리자드가 정한 평점 차이 안에서 파티 한 거니 양학도 아니고, 사실 실력도 브론즈랑 실버는 차이를 모르겠어요. 저한테는 골드도 빡세서 차라리 그게 나을지도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다음 시즌엔 그냥 골드 못 가면 심해 탈출 도우미나 해봐야 할 듯.
 물론, 플레 정도의 실력도 안되는 저로선 그것도 힘들지만요.

아아 오버워치 하고싶다. 골드로 시즌 마무리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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