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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만년 브론즈인데 칭찬들었어요
게시물ID : overwatch_538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이리는파이
추천 : 1
조회수 : 43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6/05 21:59:39
 원래 메르시만 했어요. 
 1300대에서 힐러로 하면 그래도 조합은 맞춰주는데 그 밑에서 힐러하니까 조합을 안 맞춰주니 성격이 더러워지더라구여... 심해 자리야만 하는 친구 하나 끼우고하니 800점 까지 수직으로 떨어졌었어요...;;
(진짜 원챔인 친구는 너무 같이 하기 힘든듯...)
 그 뒤로 넘 화가 나서 내가 딜러하고 만다 싶어서 솔져 잡았는데 500점 까지 떨어지더라구여... 해본 적이 없으니...
 훈련장 가서 에임 감도 자기한테 맞는거 찾고 솔져가 그래도 fps 삘이 나니 예전 스폐셜포스 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했네요.
 궁 차면 최소 무조건 힐러 1순위로 자르고 죽는 짓은 예전부터 하던 거니 별로 달라진거 같지 않은데 에임이 전보다 좋아지니깐 겜이 넘 쉽게 풀리더라구여.
 은장인 겐지 분이 자기가 전판에 탈주 만나서 멘탈 나가서 이번판 잘 못했다고 캐리해야 하는데 미안하다고 하면서 솔져님 잘한다면서 칭찬해주셨어요. 혹시 부계정이냐고 ㅋㅋ
 딜러하면서 칭찬 받은게 처음이라 얼떨떨하기도 하고 기분 좋았네요. 
 500점이었는데 솔져 잡고 계속 연승 중입니다. 이제 다시 800이에요! 모처럼 기분 좋으니 로켓 점프 연습해보고 오늘은 경쟁전 그만 돌려야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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