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에서도 어차피 금방 제자리 찾아간다면서 상관없다고 하는 부계에 대한 반감이 여기선 상당히 큰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저도 압니다. 근데 프로선수들중에 부계 없는 선수 없고, 마그마급 이상 사람들중에 본계 돌리기 부담되는거때문에 부계 없는 사람 없습니다.
그럼 프로들이나 마그마들이 다 게임을 망치는 원흉인걸까요?
하위티어에서 입털면서 부계라고 하는 애들중 낮게 잡아서 최소 절반 이상은 부계가 아닙니다.
그러니까 루시우 원챔 마스터인 사람도 2티어 아래인 플레티넘 가면 본계정으로는 꺼내지도 않는 트레이서 같은거 잡고도 상대팀에 대리나 부계가 없다는 가정하에 게임을 터뜨리는게 가능하다는 겁니다. 그게 실력차라는 거고 그래서 그냥 1인분 하는 정도로는 점수가 오르지 않아야 정상이라는 겁니다. 그 티어를 박살낼 실력이 있어야 위로 올라가는거지 딱 1인분 실력이면 그티어가 실력에 걸맞는 티어인 것이죠.
1티어 아래가면 캐리까진 못하는데 웬만한거 잡고 그래도 1인분은 하게 됩니다. 10% 정도의 예외를 제외하고 90% 정도가 그렇습니다.
부계에 대한 반감이 크다고 글올리시는 분들 대부분이 실골이시던데 다이아 실력인 사람이 부계파서 실골 가면 금새 탈출이 가능하고 그 티어에서 똥싸고 정치질 하면서 나 부계야 이러는 애들은 99.98% 부계일래야 부계일수가 없습니다. 골드나 플레정도 실력의 부계일수는 있는데 부계라고 하는 애들중에 본계가 플레라고 하는애는 아마 없겠죠.
점수대가 점수대다보니 ㅂㄱㅁㅁ 뛰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은데 그사람들은 낮은 점수대 같은편 하는거 보면 암걸린다고 처음부터 솔큐 하지도 않습니다. 최소 3~4인큐 이상, 6인큐 만들어서 대리뛰고 채팅은 하지도 않습니다. 게임 이해도 떨어지는 애들이랑 무슨 이야기를 하겠냐면서 들을 가치도 없다는 이유기는 하지만 아무튼 채팅도 안합니다.
응 나 부계야 패작해 이러는 애들은 있습니다. 근데 그건 브실골만의 문제가 아니고, 그마 초입 부분에도 2인큐가 들어와 한조 위도우 박고, 토르비욘 시메트라 박고 시작하는 애들이 있습니다. 저건 그냥 오버워치 전구간의 문제이기 때문에 꼭 하위티어에 내려온 부계들의 문제라고 볼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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