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까지는 솔큐만 돌리면 여혐발언 성차별 여왕벌소리 다 들어가면서 게임했는데

최근에 배그같이하는 친한 옵치친구들도 2명이나 생기고

오버워치 듀오하는 중국인 파라 친구도 새로 사귀었는데 너무너무 착해서

4명이서 배그도 하고 옵치도 하고 그러면서 너무 재미있게 게임합니다

자주 이기진 못해서 파라 친구한테 미안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서로 이기면 잘했어잘했어 nice pharah nice merci 하고

져도 미안해 my fault im noob 하면서 자기잘못이라고 미안해하면서 
 게임하는게

정말 너무너무 행복해요 ㅎㅎ.

옵치게시판 분들도 마음 맞는 게임친구를 사귀길 바래요!!

게임에서 사귀는 친구는 현실에서 사귀는 친구에게서는 쉽게 느끼기 힘든 소중함?이 또 있는거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