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메르시 혐오가 오버워치 전체에서 도는 이유?
게시물ID : overwatch_564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범
추천 : 2
조회수 : 81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8/20 11:42:26
메르시 원챔의 궁쓸려고 팀원죽어나가는거 무시하고 힐주면
이길수있는 판 놓치고 숨어있기, 적팀 겐지트레이서에게 계속 죽기, 채팅으로 징징이 짓해서 분위기 망치기

(메르시 보호하려들면 전선이 무너집니다. 재빨리 포커싱해서 겐트를 죽이던가 팀원 한명이 쫒아내야하는데 그 순간 자체가 어그로가 쏠리는 거에요. 만약 다른 적팀이 그 상황을 캐치못하면 괜찮은데 바로 파악해서 화력을 퍼부으면 판이 넘어가는 상황이 많이옵니다)


+메르시 캐릭터 자체의 한계.
(매우 수동적임. 수호천사로 도망치거나 몸을 숨기면서 팀원에게 힐 줘야함, 메르시를 픽하면서 생기믄 딜 로스 등등... 
이 한계를 커버해주는 아나젠야타가 훨씬 나을때가 많음.

그러나 파라가 나오면 이 한계가 무색해질 때가 있습니다. 이번 루나틱vs mvp 경기처럼.)

두 인식이 천상계에서 섞여 메르시는 안좋은캐릭터다 라는 인식이 생깁니다. 그리고 그 인식이 서서히 밑에있는 티어들에게도 내려오게 되어 메르시는 안좋은 캐릭이라고 생각하게 되는거죠...

보통 인벤이나 디시인사이드, 랭커들 방송에서 그게 심했는데 오유에도 스물스물 나타나네요.



참고로 저 부분은 모두 "천상계"인 경우입니다.




심해에서 메르시는 꽤 좋습니다.

수면총 못쏘는 아나, 보이지않는 적과 싸우는 젠야타, 최전선에서 싸우는 개구리 보다 뒤에서 숨어서 힐주는 메르시가 낫습니다.... 
그 티어 트겐은 그렇게 잘하는게 아니라서 (대리빼고 ㅡㅡ) 도망다니면 못쫒아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