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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하는 사람들은 항상 말이 많은것 같아요...
게시물ID : overwatch_565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새끼쫑
추천 : 2
조회수 : 50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8/24 00:5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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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방금전 친구랑 같이 빠대 돌렸습니다.

저희는 게임을 즐기려고 경쟁전은 안하는 유저입니다.

멘탈이 약해서 안하는건 안비밀...

도라도 수비였습니다.

4인큐가 들어오더라구요.

저는 토르비욘 친구는 정크렛

4인큐분들은 원숭이 젠야타 겐지 솜브라? 였습니다.

렙대는 저희는 200대 초중반 그분들은 원숭이가 300대 

겐지가 100대 후반 젠야타님이 400대였나 그랬습니다.

한분은 존재감이 없어서 기억이 안나네요;;

오자마자 원숭이가 듀오 양심없다고 시비 털더라구요.

내가 토르비욘 하겠다는데 경쟁전도 아닌데!

순간 울컥했지만 무시하기로하고 게임 시작했습니다.

원숭이가 초반에 뭐라고 좀 더 했는데 

무시하고 열심히 뛰어다녔습니다.

급해서 멀리 못있고 화물앞에다 포탑깔고 포탑 순삭당하고 

또 포탑깔고 순삭당하고...

첫번째문까지 시간 열심히 끌어서 30초 남겨놓았는데

그 4인큐분들 앞에서 계속 왔다갔다 하더니

저랑 친구말고는 다 죽고 없더라구요.

둘이서 버티다가 결국 제가먼저 죽고 친구도 전사ㅠ

열심히 막으면 된다하고 열심히 막았는데

두번째문까지 고속도로 ㅠ

지기싫어서 친구랑 제가 화물 근처에서 

안떨어지고 붙어있으니까 라인이랑 둠피가 집중마크해서

힘들었는데 젠야타님이 열심히 부조화 걸어주신 덕분에 

포탑과 폭탄으로 막아내고 있었습니다.

마지막 30초 남았다고 뜨니까 

이 원숭이놈이 토르비욘 궁 안쓰고 뭐하냐고 

궁 2년 할부계약 끊어서 안쓰냐고 글을 올리는데...

너무 화가나는거에요. 

원숭이놈 궁쓰는거 함도 못봤는데

나도 궁 타이밍 잴줄알고 쓸줄아는데

그 원숭이놈은 그 글치다가 뒷칫맞고 죽고

초반부터 킬금 거점처치금 하나도 안뺏기고 

토르비욘 그 짧은 다리로 엄청 뛰댕기면서 열심히 했는데

토르비욘이 19킬 금인데 난 수비캐릭인데

마지막에 궁쓰면서 내궁 내가 알아서 쓴다고 

그런말 할꺼면 킬금 먹고 하라고

조용히좀 하라고 했더니 잘난척 한다고 비아냥거리더라구요.

친구까지 합세해서 지들 잘났다고 하는데 

자기가 딜금이라고 닥쳐 ㅇㅈㄹ...

정크렛한 내 친구가 딜금에 시간도 금이었는데 

지들은 한것도 없으면서 왜이렇게 말만 많은건지

이기긴했는데 기분이 팍 상해버려서 

진거보다 더 기분 나빴습니다.

이놈들아 토르비욘 30시간한 나보다 못해놓고 뭐라고 하지마라!!

만나서 더러웠고 다시 만나지말자!! 
출처 방금 피씨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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