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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삭금,저격주의) Leveche님, 알고 계시면서 모르는 척 하셨나요?
게시물ID : overwatch_571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체리맛솜사탕
추천 : 19
조회수 : 1012회
댓글수 : 33개
등록시간 : 2017/09/14 18: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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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 글이 아마 이번 사건에 대한 저의 마지막 글이 될 것 같습니다.
게시판을 시끄럽게 한 점에 대해 사과드리고 화제를 이만 마무리짓자고 말했던 당사자가 이렇게 다시 해당 논란 관련 글을 작성하게 되어 정말 죄송합니다.
저격 해명글로 찾아뵈었었는데 이번에는 직접 저격글을 작성하게 되었네요.
 
웬만해서는 더 이상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겠다고 다짐했는데, 상당히 충격적이고 배신감까지 드는 사안이 있어 부득이하게 글을 씁니다.
 
발단은, 사안을 마무리짓자고 말씀드린 후 속상하지만 궁금한 마음에 Leveche 님의 오유인페이지에 들어가보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오유인페이지를 눈팅한 점이 불쾌하셨다면 미리 사과드립니다.
어떠한 비방의 목적은 일체 없었으며, 단지 이번 논란이 몹시 커졌고, 이전에도 비슷한 태도로 오유 활동을 하셨는지 궁금해서 작성하신 댓글과 글 목록을 간략하게 보게 되었습니다.
 
우선 알게된 점은 Leveche 님의 이전 오유닉이며, 이것은 후술할 게시물의 작성자가 Leveche 님 본인이 맞음을 증명하는 근거가 됩니다.
 
leveche컬링.PNG
 
여기서 그치지 않고 글 목록을 둘러보던 저는 눈에 띄는 게시물 하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004.PNG
005.PNG

(스크린샷이 풀로 잡히지 않아 잘라 올리다가 제목이 두 번 캡쳐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해당 유저분이 "직접" 작성하신 내용입니다. 제가 더 이상 설명할 필요가 있을까요?
 
근 이틀간 오버워치 게시판의 많은 유저분들이, Leveche님과 "양보"의 의미에 대해 힘겹고 소모적인 논쟁을 하셨습니다.
Leveche님은 이 분들이 모두 이해가 가지 않으며, 궤변이라고 단정지으셨습니다.
 
하지만 이미 알고 계셨네요.
 
어떠한 목적으로 그것은 양보가 아니라고 게시판 내의 모두가 지쳐 나가떨어질 때까지 주장하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사실은 전부 알고 계셨으면서 많은 분들을 난독증 취급한 점에 대해서는 분명한 사과가 필요해 보입니다.
 
저 역시 그 날 내내 하루종일 그 분께 엄청난 시간을 썼습니다만, 위 글의 존재로 헛수고였음이 드러났습니다.
 
아직도 200개가 넘는 댓글로 Leveche님과 힘겨운 논쟁을 하고 계신 분들, 이제 그만 하셔도 될 것 같네요.
 
 
끝으로, 해당 유저분이 이전에 작성하셨던 글을 추가로 올리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그러게요2.PNG
 
 
혹시나 궁금하신 점 또는 지적하실 점이 있다면 댓글로 편히 알려주세요.
본삭금이라 글의 수정은 불가능하겠지만, 필요시 정정글을 따로 작성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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