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메르시 리메이크를 왜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 힐러가 4명밖에 없는 극단적인 문제점에서 리메이크를 하면 게임이 갑자기 카운터픽이 나오고 그럴거라 생각했나봅니다.
4명이니 조합은 4P2 라서 애초에 6가지인데 거기다가 극단적인 캐릭터성을 부여했으니 당연히 그 6가지 조합중에 한가지 내지는 두가지 나오면 많이 나오는겁니다.
뭐 솜브라까지 힐러라고하면 5P2인데 애초에 솜브라는 맵을타고 원힐러도 고정되는 케이스인게 문제죠.
2. 맵으로 밸런스로 맞춘다는 이미 실패한 케이스입니다.
- 히오스가 이러다가 몇개 망쳤습니다.
3. 다인큐가 문제가 뭔지 모릅니다
- 옆동네 라이엇도 똥고집부리다가 버린게 바로 다인큐입니다.
다인큐의 최대 문제점은 티어의 상징성이 사라집니다. 롤에서 다인큐했을때 제일 크게 나온 말이 어떤말이였냐면
"다인큐가 나오고 나서 티어의 공정성이 사라졌다입니다"
내가 플레티넘이 됬든 다이아가 됬던, 문제점은 사람들이 그 티어를 믿지 않게됩니다. 그러다 보니 사람들 인증에 솔랭 위주라는 말을 붙이기 시작했죠.
그나마 롤은 모든 게임의 전적이 남기때문에 누가 듀오를 했거나 그런게 전부 나옵니다.
레딧에서도 난리치고 그렇게 해서 없어진게 다인큐입니다. 현재는 팀랭 비슷한 형식으로 남겨졌죠.
4. 패치 너무 느립니다
도타는 대규모 패치라도 합니다. 라이엇은 정신병자라서 패치를 매일합니다. 옵치는요? 하스스톤과 히오스가 옵치보다 패치 많이 하고있는게 지금 실정입니다.
예를들어 지금 롤은 향로메타라고 해서 잔나라는 캐릭터가 승률 56퍼에 픽률 20퍼 가량됩니다. 그래도 롤은 너프 시킨다는 예정이 들어있습니다.
만약 안맞춰지면 계속 너프하겠지만요.
지금 블리자드는 버그패치 버그패치 이러는데 솔직히 이거 간만 보고있지 않나요?
5. 트롤 제제는 바라지는 않았지만 트롤을 피할수 있는 수단이 1도 없습니다.
현재 닷지제도는 경쟁전을 막는 시스템입니다. 울겨며자 먹기로 해야하지요. 이건 정상적인 시스템이 아닙니다.
6. 캐릭터가 없으니...
제일 큰 문제는 캐릭터가 없으니 게임이 단조롭습니다. 이건 뭐 가위바위보도 아니고 라이터 가위 바위 입니다. 라이터는 모든걸 태우고 바위는 가위를 이기죠.
[롤에서 캐릭 상성 없지 않냐라고 하는데 하드카운터나오면 숨도 못쉽니다. 40분동안 숨쉬면서 헤헤헤 주인님 저는 cs가 먹고싶습니다라고 전챗쳐야합니다.
보통 이때는 닷지를 사용하지만(아군이) 오버워치는 이게 없죠.]
심지어 이 캐릭들이 비슷비슷한게 아니라서 보통 2개 이상 운용하면 진짜 잘하는 편에 속합니다. 문제는 잘하는 캐릭을 카운터 당했을때 바꾼다고 해서 보장을 못합니다.
심지어 다 운용방식이 다릅니다. 에임 방식도 다르고요.
정크랫 -> 솔져 믿음직한가요?
7. 결론
답은 오버워치보다 패치를 많이하는 히오스가답입니다.
아바투르 귀여워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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