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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화내다가도, 이젠 그냥 그러려니 하는게 경쟁전..
게시물ID : overwatch_582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白羊宮
추천 : 0
조회수 : 25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11/16 10:02:45
흔한 플다구간에 서식하는 버러지 딜러입니다. 허허

경쟁이란것에 점점 미련이 사라지고 있는 와중에 원챔러 글이 많아서 글을 쓰게 되었는데요. 

제 생각엔 원챔러중에도 여러 종류가 있는듯 합니다.

일단 첫째로 고의트롤인데. 이건 설명할것도 없이 걍 개새키입니다.

그리고 그냥 이것저것 할줄은 알지만 특정 영웅만 고집하는 스타일입니다.
이 경우 자기가 존나 괴롭다 싶으면 대부분 바꿉니다.
밑에 시메님 글처럼 자기 문제면 대부분 알아서 바꾸는편인 느낌. 아닌 경우도 좀 있지만..

비슷한걸로 특정 영웅외에 리얼 아무것도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마쯤 되면 원챔이라도 카운터 대응등 여러 방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마니까요.
하지만 플다쪽에는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저도 당연히 잘하는분을 많이 봤지만.
그만큼 못하는분도 많이 봤습니다.

그 실력이 나랑 비슷하니 같이 매칭된거라고 하는데 사실입니다. ㅇㅇ 개인적인 피지컬이 비슷하겠죠.
하지만 그럼 반대로. 그 비슷한 피지컬로 다른 영웅으로 더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주면 더 좋지 않을까하는 안타까움도 당연히 있습니다.
팀게임이니만큼 우리 잘못이 있을때도 있겠죠. 하지만 당연히 원챔러 때문에 힘든 경우도 당연히 있습니다.
적어도 이 구간에선요. 그 상황에서 아쉽고 짜증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은분들이 소통하기 싫어지게 만든다고 하시는데 그건 솔직히 안타깝긴합니다. 저는 욕하거나 그러진 않으려고하고 하지만 원챔러에게 쌍욕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긴했습니다.
아쉽지만 그래서 소통을 거부한다면 뭐 어쩔 수 없죠.. 이해는 합니다.

사실 요즘 원챔러 글을 보면서 많이 이해한것도 있습니다.
고민이나 당했던거라거나. 여러가지 생각이 들던군요. 

솔직히 이제는.. 내가 뭐라고하든 달라질건 없다고 넘어가게 될거 같습니다.
갑자기 장인, 원챔러분들이 내 요구대로 다른 영웅을 존나 잘해질리도 없고. 그분들에게도 스트레스일테고.

경쟁던하다보면 잘하는 영웅이 겹치거나 힐탱유저없이 만나는 경우가 있지 않습니까?
원챔과 만나는것도 그런거라고 생각하면 조금 더 편해지지 않을까합니다.

결국 멘탈 깨지는쪽이 손해기도 하구요.

+
 그리고 글을 읽다 보인건데 딜러 킬뎃 3점대면 졸라 잘하는거라 생각합니다.
여기분들은 거의 그렇게 생각 안하시겠지만 요즈음 딜러로 3점대 찍기 빡셔요..


메르시에 관해선.. 요즘 메르시를 욕하다니 제정신인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메르시 워치 아닌가 요즘. 

+
조합은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위쪽은 모르겠지만 힐탱 다 있는 조합에 서로 실력이 비슷한데 우리는 4딜 노힐로 얼마나 버틸지..  솔직히 이기려면 실력 차이가 나야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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