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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언죄] 신난알파카님, 댓글이 너무 많아져서 글쓰기로 올립니다.
게시물ID : overwatch_583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몽몽애비
추천 : 17/27
조회수 : 1025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7/11/16 18:03:11

 신난알파카님이 처음에 올렸던 글(http://todayhumor.com/?overwatch_58294) 자체가 오유 옵치게에 오는 모두가 볼 수 있는 글인데, 님을 좋아하는 사람들만 보고 긍정적인 반응만 나오길 바라셨나요? 저는 제가 댓글에 캡쳐해서 올려둔 님의 그 비꼬는 글이 엄청 마음에 안 들었고, 그래서 보신 것처럼 댓글 남겼습니다. 그럼 안 돼요? 그럼 님도 아무도 불편하지 않을 예쁜글로 올리시지 그러셨어요.

 님네 클마도 오유에서 다중아이디질 하다가 저격당해서 떠나고 앞으로 클랜 이야기는 클랜 내부에서 하기로 하고 오유는 별개로 두자고 했었잖아요. 자기한테 댓글 단 인원이 과거에 어쨌다 저쨌다, 무섭다 라고 얘기는 본인이 해놓고선 정작 자기 글 추천은 2분도 안 돼서 님네 클랜원이 하고 오늘 가입한 방문횟수 1짜리 아이디가 댓글로 님 편을 들면서 저를 베충이 취급하니 저야말로 알레 클랜에서 좌표 찍은 건 아닌가 무섭구요. 솔직히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마지막 글이라고 올리신 내용 보니 저를 비롯한 여러 사람의 개인 페이지와 유튜브 채널까지 싹다 뒤지셨던데 어디 베충이 같습니까? 전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인 것도 밝혀뒀고 영화게에 노무현입니다 리뷰까지 남겨놨는데 이게 다 코스프레에요? 대댓글 남기시면서 일베 얘기로 또 논점을 흐리시려고 한 게 보여서 제 글에도 사족이 달리네요. 이 문단은 지우는 게 어떨까 싶지만 그냥 올립니다.

 뭐 마지막 글이라고 하셨는데 영원히 안 오시진 않겠죠, 전 언제 나타나시든 님이 곱게 보이진 않을 거에요. 전에 옵게에 부캐 문제로 한창 시끄러울 때도 님이 부캐를 가지고 있다고 밝히는 글을 쓰면서도 뭔가 중재를 하는 듯이 글을 올린 것도 솔직히 역겨웠거든요. happyalpaca 였나? 오래돼서 기억은 안 나는데 암튼 부캐 한조로 패작 해서 내려가고 루시우로 올라가고 그랬잖아요. 부캐가 하나가 아니라 헷갈리시려나? 암튼 그러면서 뭔가 선량한 부캐유저? 같은 느낌으로 글은 왜 올리고 있나 싶었어요. 이번 글도 마찬가지로 보기 불편했구요.

 언제가 됐든 전 오유 왔다가 님이 보이면 기분이 안 좋을 겁니다. 님은 과거든 현재든 미래든 한 번 잘못한 건 영원히 벌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니까요. 클랜 카페에서 그렇게 글 적으셨던 것 기억 하시죠? 캡쳐 가지고 있어요. 암튼 그래서 저도 님이 계속 불편할 거에요. 지금 이 글을 포함해서 제 글들에 님도 하고 싶으신 말씀 있으시면 언제든지 자유롭게 하세요. , 이번 방문횟수 1짜리 aiaa 님 댓글이나 예전에 클랜 운영진에 이의제기 하는 글들 싹 지워버린 것처럼 슉슉 삭제하면서 뭔가 판 짜지 마시고클랜 때나 이번이나 언제 삭제될까 캡쳐하느라 힘듭니다. 그럼 수고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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