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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겜창입니다.
게시물ID : overwatch_584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daymate
추천 : 2
조회수 : 27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11/21 01:24:07
그래서 일주일에 하루 날잡고 경쟁돌리는것 밖에 못하오.

그러니깐 시간시간이 아까워지니 경쟁돌릴때 같은편 자리야에게 사랑한다고 두번씩 말하게 되고

화도 안내게 되더이다. 그냥 싸우는 친구들에게 교미하자고 소리치면 저 차단하고 지들끼리 싸우니 나머지 4명은 방음벽 산 마냥 행복하오

트롤이 있던 픽 고정 유저가 있던 뭔 상관이오. 젠야타 루시우 라인 디바 자리야 오리사중 하나는 남겠지오.

나는 겜창이오. 그래서 던지는 사람에게 왜 던지면 안되는지 설득을 못하오.

다만 그 사람이 화내는걸 좋아하고 화냈을때 비꼼과 욕설의 레퍼토리는 항상같으니 우리안의 원숭이가 그런기분이오.

현실에선 쥐의 뇌를 까서 전극을 붙이는게 일상이오. 몇마리를 깎았는지는 기억도 안나오.

솔직히 존나 힘드오. 인생에서 피를 볼거라고 생각도 못했건만 쥐 뇌에 전기 신호를 얼마나 버티나 어느정도 되야 타는지를 직접보고 직접 확인하는게 일상이오

그래서 나는 겜창이오. 눈만 감으면 기억나기에 게임으로 머리를 덮어주어야 하오.

그러니 나는 겜창이오. 그러지 않으면 쥐가 내 뇌를 까서  갈것
 같아 나는  겜창이오.

사실 그러는게 행복할수있다고 생각하오. 한강보다는 내 뇌를
볼수있으니 얼마나 행복한 죽음인가

다시금 생각하오.
출처 집에 경사가 나서 비싼 와인을 마시니 정말 행복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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