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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마스터에
게시물ID : overwatch_587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212as
추천 : 9
조회수 : 71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12/19 01:49:32

안녕하세요 드디어 마스터 찍었습니다

자랑하는 글은 아니고, 이번 시즌에 점수를 많이 올린거 같아 공유하려고 글씁니다.

이번 시즌 시작 2900에서 했고, 현재는 3600입니다
맨탈 건강을 위해 팀보에 들어가서 팀 마이크 볼륨을 0으로 놓고 같은팀 얘기하는거 안들리게 해놓고 혼자서 플레이 했습니다
2900대 에서 그룹모집해서 하는것도 해봤는데 이기면 계속하고 지면 바로 Bye 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것도 비매너인데..
친구랑 몇판 한거 빼고는 이번 시즌에는 95% 이상응 솔로 플레이 했습니다.

로그 보이는 것 처럼 팀에 필요한 영웅으로 바꾸면서 플레이 했고. 맞추면서 하는게 늘어나니 힐러 시간이 늘었네요.
맞출때는 맞추더라도 개인적으로 눔바니에서는 디바 칼픽, 도라도-아인헨발데에서는 정크렛 칼픽, 점령전에서는 모이라 칼픽 하면서 맵마다 제가 잘할 수 있는 맵에서는 칼픽하고 팀에 힐러나 탱크가 없어 필요할때는 제가 잘하는 맵이라도 바꾸면서 했습니다. 

 

점수 올릴려면 뭐를 어떻게 하고 저렇게 하고 하는 얘기들이 많은데 팀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에서 본인에게 맞는 방법으로 하시면 될 거 같네요.

좋은 방법은 아니지만 저처럼 팀보 들어가서 팀원들 마이크 안들리게 불륨 꺼놓고 게임하거나 해서 ㅎㅎ. 
게임인데 스트레스 받으면서 하는것처럼 바보 같은것도 없으니까요


다른 사람한테 내가 원하는 영웅을 강요할 수 없음을 깨닫고 ㅋㅋ
요청하지도 않고 기대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냥 제가 바꾸면서 플레이 했습니다. 가장 팀에 필요한걸로.
이게 점수 가장 많이 올린 비결인거 같네요.

즐겁게 게임하세요~

photo_2017-12-18_11-18-2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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