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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overwatch_588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린즈
추천 : 5
조회수 : 608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8/01/07 22:39:07
배치를 받고 골드(2천점대 초반)에 떨어져서 이번시즌에는 플레만 가보자~ 라고 맘먹던 라이트 유저에요.

(사실은 언제나 플레만 가보자가 목표)

일하면서 짬짬이 하던 정도였는데 연초에 승률이 너무 좋아서 그만둘 수가 없더라고요.



그러다보니 결국


이미지 28.png


플레가 아니라 다이아를 달았습니다.!?


중간에 그룹으로 세판정도? 돌린 것 외에는 온리 솔큐입니다.

매번 거의 막픽으로 조합을 맞추는데 힐러 자리가 비고 메르시 하시는 분이 없으면 메르시 픽했어요.

(확실히 현재 메르시 발키리는 한타에서 너무 중요하네요. 뒤집기 너무 좋아요.)




이번에 빨리 올라간 요인은.. 

제 실력...이 눈꼽만큼이라도 는 것 같기도 한데

웬만하면 마이크 사용,

처음에 인사하면서 비는 것 갈테니 조합맞춰보자고 하는 것,

초반에 빨리밀려도 다독여가면서 하기,

마지막으로 항상 시즌 막판에 시작했는데 시즌 초반에 시작해서..등등 이정도 인 것 같네요.




점수를 올려보면서 느끼는데 정말 운빨도 작용합니다만

(욕설 등으로 아군 분위기와 멘탈을 망치거나, 던지기, 상대 핵-_-, 대리 등을 만나면 게임이 힘들어지는 것 같네요.)

그래도 점수가 올라갈수록 다들 점수를 올리기 위해 조합 맞춰보려고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마지막으로... 블리자드에서 운영 좀 잘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재미있는 게임인데 유저가 빠져나가는 걸 보면서도 아직까지 비매너 행위에 대한 제재가 너무 적어요.

다시 유저가 늘어서 모두 즐겁게 행복워치 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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