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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초반 흑역사 썰 풀어봅니다
게시물ID : overwatch_595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동구리김
추천 : 4
조회수 : 904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8/05/21 18: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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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옵치 출시되고 한달인가 두달??쯔음 옵치를 시작했는데 fps는 서든 이후 첨이기도 하고 일반 fps랑은 달라서 첨에 굉장히 ㅂㅅ짓 많이 했는데 그 중 가장 멍청했던 썰 풀어봅니다...ㅎ

옵치 초반에 빼대하면서 딜러만 하다가 처음으로 힐 캐 해봤는데 그게 젠야타였음 

그 때 전장이 하나무라인가 그랬을거임ㅇㅇ
공격이라 A거점 먹고 B거점 가는데 
그 A거점 뒤편으로 B거점 이어지는 쪽ㅋㅋㅋ
(사진 첨부했음다)

그쪽으로 가는데 나는 젠야타가ㅋㅋㅋ
공중에 떠있잖음ㅋㅋㅋㅋㅋ
그래서 파라처럼 날 수 있고 원래 있는 효과인줄 알고 그대로 거기가다가 떨어져 죽음...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심지어 그 때 가는 도중에 적팀 애들 잡는거 그게 팟지되서ㅋㅋㅋㅋ멍청하게 떨어져 죽는 것까지 잡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 때 애들이 뭐지? 이러는거 그냥 팟지 세레머니라고 둘러댔는데 그 때 팀원들...사실 젠야타 나는줄 알아서 그런거임ㅠㅜㅠㅠㅠ
 
하 진짜 언제나 생각해도 이 때 일은 진짜 멍청하고 개쪽팔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친구들한테도 말 못함ㅋㅋㅋ
그냥 재미로 읽어주세요...ㅠ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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