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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비공개 패치는 경쟁전에선 해당 안되게 해줬으면 좋겠다.
게시물ID : overwatch_596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금손이
추천 : 1
조회수 : 54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7/05 04:49:01
본디 라인하르트 유저인데 하다보니 힐러 전부 와 탱 약간 다룰줄 알게된 미필적 고의에 의한 힐러 입장에서...

탱커를 잘하는 사람이 탱을 잡아주길 기대하는건 당연하다고 본다.

탱이 부실하면 딜러가 힐러를 보호해줘야 하는데 그런경우는 왠만하면 안나오고 그저 단독으로 닌자수준의 무빙과 운빨에 기대 생존해야하는 힐러들은 솔직히 대부분 생각이 비슷하다.

물론 초 공격형 힐러를 지향하는 사람들은 또 남다르겠지만.

탱커가 없으면 힐러하기가 매우 싫어지며,있는데 방벽탱 아니면 묘하게 꺼림칙하다.

왠지 그런판은 디바궁이 대박날거 같은 예감이 스멀스멀 피어오른다.
(희한하게 거기서 진짜 디바가 대박궁 터트리는 경우가 매우 자주있다.나만 그런가...)

뜬금없이 메이 골라서  나도 탱커다 라고 외치는 정형돈 닮은 케릭터를 보고 있노라면  확 그냥 설구로 대가릴 내려쳐서 설구가 먼저 터지나 니가 먼저뒤지나 어디한번 뒤져봐라 하고 싶기도하고...

특히 상대방에 라인하르트가 떡하니 방패들고 서있으면 까놓고 말해서 딜러들이 잘하겠지~?
하고 멘탈을 부여잡아야하니 이중으로 고통스럽다.

프로필 공개는 그런 경우의 수를 봐서 힐러를 넘기던지 탱커를 넘기든지 적정수준의 상의를 할수있는 기본 정보였는데,이건 뭐 시작하자마자 다들 딜러를 쳐 잡고 뭐가 그리 켕긴지 프로필들은 전부다 꽁꽁 잠궈뒀다.

내 바램은 하나다.

그저 경쟁전에서 만큼은 프로필이 열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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