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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어별 개인적인 느낌.
게시물ID : overwatch_598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금손이
추천 : 1
조회수 : 102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9/08 05:25:38
힐러를 하다보면 적도 적이지만 아군도 볼시간이 많아서 개인적인 느낌을 말씀드립니다.

실버:임진왜란

사방에서 날뛰는 대리와 패작과 딜러충들이 나의 승급을 방해한다.
뜬금없이 아군하나가 이순신장군급 대리라서 캐리를 해줄테니 걱정말라고 장렬히 장담한후 원균처럼 창렬히 죽은다음 궁켜자마자 죽은걸 적군에게 알리지 말라고 한다.

프로필 잠금이후는 모르나 이전엔 목처와 10분당 킬수 1~2짜리 겐지와 한조가 형제는 용감했다와 라이언일병 구하기를 찍던 메르시가 자신을 구해달라며 외치고 작은 망치를든 난쟁이가 포탑이랑 로맨스찍다가 나란히 저세상가는 모습도 흔하다.

멘탈이 매우 쉽게뽀개진다.(개인적인 경험상 높은 티어는 점수때문에라도 아둥바둥 멘탈을 잡지만 여긴 실버다.
뽀개진다기보다 적에게 받은 멘탈 데미지를 아군멘탈을 뽀개서 회복시킨다)

나에게 태클거는 아군의 점수만 깎을수있다면 영혼도 팔수있다

가끔 이 혼란과 공포 가운데 아군에게 빛과 소금이 되시는 다이아 대리가 아군이 될 경우 한번 날로먹지만 보통 나에게 그런 대리가 하나 붙어 한판 이긴 이후 내리 3판은 적팀에 대리가있다.

버뮤다 삼각지대와 비슷한 느낌으로 1승---)연패---)1승---)연패

점수는 크게깎이고 더디게 찬다는 느낌과 난 안될거야 라는 마음가짐으로 배그를 하러간다.

출근준비해야하니 이 위쪽 티어는 댓글로 누군가 달아주실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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