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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는 트롤편입니다.
게시물ID : overwatch_598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중독밤
추천 : 0
조회수 : 93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9/25 12:16:06
저는 제재를 먹은 적이 2번 있습니다. 두번 다 트롤과 시비붙어서 그런건데요.

첫번쨰 경우는 세판에 걸쳐서 일어난 일입니다. 첫판 3딜이 나왔습니다. 다 ㄱㄱ 하는데 메르시 한명이 역시 골드 수준. 게임 안함 ㅅㄱ

이러더니 게임에 불참합니다. 메르시가 없어도 게임이 잘풀립니다. 메르시가 심심했는지 빨대를 꼽으러 나오네요? 한마디합니다.

트롤이 자기잘못을 인정하면 트롤이 아니죠.

그렇게 기분더럽게 한판이 끝납니다.

두번쨰 판  공격상황이였습니다. 저는 트레를 픽했습니다.

우리팀 젠야타가  저한테 정치를 시전하더군요. 제가 캐리해서 팀원들한테 칭찬받고 끝났습니다. 그런데 젠야타 . 아직도 입을 터네요?

한마디 합니다.

트롤이 자기잘못을 인정하면 트롤이 아니죠.

그렇게 기분더럽게 두판이 끝납니다.

세번쨰 판입니다. 첫쨰 판(메르시)는 우리팀으로 들어오고 두번쨰 판(젠야타)는 적팀으로 들어갔습니다.

저는 한마디 했습니다. 니 둘이 친구해라. 이런식으로 .

시작부터 뭐라하니까 사람들이 궁금해 해서 니들의 무용담좀 펼쳐줘. 이렇게 말했습니다. 묵묵부답.

적팀에 있는 트롤이 딜러를 잡아서 제가 그놈 죽을 떄마다 적팀 다른 딜러와 비교하면서 한마디씩 했습니다, 

제가 계속 갈구니까 우리팀 메르시가 무시하라네요? 이상한놈이라고. 트롤이 정상인인척하면서 정상인을 이상한놈 만드는 상황.

마지막에는 이제 적팀 팀원들도 재 어떤놈인지 알겠으니 그만해라라고 합니다.

그 세판이후 저는 채금을 먹었습니다.


두번쨰 경우입니다.

트롤에 지친 저는 그룹을 구하려고 했습니다. 방제가 정상인만이네요? 아주 좋습니다.

첫판을 시작 도라도 수비 였습니다. 저는 트레였구요. 

굴다리 도착하기전에 궁을 채워서 적팀 겐지와 아나를 펄스로 죽였습니다. 

팀원들이 나이스~해줬습니다.

다리 밑에 화물이 도착했는데 갑자기 우리팀 라인이 혼자 돌진을 박더니 죽어버리네요?

그걸 신호탄 삼아 우리팀은 우수수 붕괴합니다.

그럴 수 있습니다. 멘탈잡으면 되요.

 그런데 갑자기 라인이 징징대기 시작합니다. 
트레가 위도우를 못딴다고. 목소리도 딱보니 미성년자.

처음에는 그러려니 했습니다.

그런데 이놈의 징징은 멈추지를 않았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멈추지를 않으니  저도 입을 열었습니다. 

니가 픽을 바꿔라. 적탐이 겐지 위도우 둠피인데 왜 라자를 고집하냐 라인을 해서 뭘 할거냐.

위도우는 지금 딱히 위협적이지도 않다. 한타 시작도 못하고 계속 죽는건 나를 정치할 핑계도 안된다. 대충 이런\욕식으로 말했습니다.

그러나 라인은 여전히 트레가 위도우를 못따~ 트레가 위도우를 못따~ 이러고 있는상황.

우리팀은 한두명씩 탈주하기 시작.

거기에다가 폭발한 저는 욕을 박았습니다. 그런식으로 게임할거면 혼자해라 민폐니까. 너같은놈들떔에 선량한 유저들 다 떠나간다.

이런식으로 말을하니 돌아오는건  트레로 위도우를 못따고 ㅂㄷㅂㄷ~ ㅂㄷㅂㄷ~ 님 신고할게요~   진짜 암걸리는줄 알았습니다.

그 게임 이후로 저는 계정 일시정지를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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