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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버워치하는 꿈을 꿔서 적어봅니다 :3
게시물ID : overwatch_90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깐순이
추천 : 1
조회수 : 30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6/12 04:17:14
안녕하세요 :3
오버워치 오픈베타 한 뒤로 오버워치에 푹 빠진 꿈게 오유인입니다

어제는 오버워치를 너무 갈망하고 오랫동안 플레이를 해왔는지는 오버워치를 하는 꿈을 꿨기에 한번 이번엔 오버워치 게시판 시계꿈을 풀도록 하죠 :3

그날 꾼 꿈.

「오버워치」

 저는 어느 한 유적지 신맵에서 점령전을 하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팀 픽을 보니 꼴이 아니더라구요 
젠야타만 4명인겁니다 4명!
(참고로 필자는 젠야타 플레이어 입니다 물론 저 4명속에 저도 포함 되있죠)

"아아 망했다 이판 졌다" 라는 생각으로 스리뭉실 그냥 게임하는데 이게 왠걸 우리팀 젠야타들 서로 너무 잘 맞는겁니다

서로 조화의 구슬 떤져주고 한 젠야타가 부조화의 구슬 떤지면 그 뒤로 젠야타 4명이서 구슬 하나씩만 떤지니 적들이 사르륵 녹고
 
그렇게 게임 한판이 끝나고 POTG가 나왔는데 젠야타가 떴습니다

그것도 젠야타 4명이서 바스티온 둘러싸고 둥글게 둥글게 하면서 바스티온을 2초컷을 해버리는 것이 말이죠

 또 다른 꿈으론

오버워치에 다른 시스템이 적용이 되서 쉬프트 능력이 하나 더 생겼는데 그걸  키보드 6을 누르면 체인지가 되고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한번 체험해 볼려고 늘 하던 젠야타로 쉬프트를 눌러 스킬를 체인지하고 사용하니 조화의 구슬이 날라가지 않고 조그만하게 한 루시우 범위 정도로 우리팀을 2초간 치료를 하더군요 그다음엔 메이로 플레이를 해봤는데 새로운 스킬로는 얼음 수류탄 같은걸 떤지는데 맞는 플레이어는 바로 얼어버리더군요

그래서 그걸 적기지 바로 앞에다가 주구장창 떤지는 꿈을 꿨습니다

랄까 꿈속까지 오버워치를 하는 정도면 이거 위험한 수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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