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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서, 심지어는 배설물에서도 냄새가 나지 않는 소녀
게시물ID : panic_1008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디젤7
추천 : 0
조회수 : 317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10/12 21:2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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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아기는 엄마의 품에 안겨 편안히 잠들어 있었다


그때 아이 명이 더러운 손으로 아기를 만지려고 했다.


그러자 오르테가 부인이 손을 때리고 화를 내며 말했다


"그 더러운 손으로 우리 귀한 딸을 만지려고 ?"


부인의 꾸중에 아이는 무안해하며 말했다.


"아기가 똥을 같아요." 


사실이었다. 아기가 기저귀 밖으로 누런 똥이 흐르고 있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아무런 냄새가 나지 않는 것이었다


사람들은 너무 귀한 아기가 똥이라 냄새도 나지 않는 것이라며 웃어 넘겼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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