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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게가 고어게시판이 아니라는 말들...
게시물ID : panic_101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분당청년
추천 : 0
조회수 : 74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1/07 14:56:36
나는 귀신따위에게 공포를 느끼지 않아서
고어물로 뭔가 스릴 같은걸 즐깁니다.
공포의 기준이 다르거든요.
잔혹소녀나 다른 공포 사이트를 가도, 고어물은 있습니다.
단지 받아들이는 사람의 차이지요.

오유가 유머사이트라고 이런 게시판 필요 없으시다는 분들
그러면 디씨는 디카 사진만 올라오게요?

공게가 고어게시판이 아니라는 말
전 고어도 공포물의 하나로 보입니다만? 그러면 스릴러 물입니까?

성인인증 같은걸 떠나서
자발적인 행동 외에 제제가 들어왔다는 게 불쾌하네요.
동물의피님처럼 베스트 가면 내리겠다, 혐오 표시. 이거면 된거 아닌가요?

이상한 담배책상 드립이나 예시같은거 들지 마세요.
그렇게 치면 정말 끝도 없습니다.

ㅇㅇ님처럼 친고죄도 아닌데 승리하고 운영자 개입이 개념이라고 말하는 사람
평소에 혐오표시 없이 고어물 막 올린 사람
뭐 잘못한 사람이 한 둘이겠습니까
저도 그냥 수수방관하고 리플도 안올리는 사람인데요 뭘

그런데, 제가 하고 싶은 말은 하나에요.
어느 게시판이나 갤러리, 혹은 커뮤니티를 형성했을때
제일 좋은 방향은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사람들이 자발적인 노력을 하거나
차츰차츰 토론의 과정으로 변화해나가는 거에요.

그렇기에 신고를 하거나 운영자 소환, 그리고 그런 소환되서 문제를 해결하려는 운영자
다 이해가 안갑니다.

커뮤니티가 아닌 개인사이트였나요?
아무튼 너무나 실망이 큽니다.

그냥 공게 문닫기를 기다려야 겠네요.
비몽사몽에 정신없이 두서 없는 글을 썼네요.

다만 이런식으로 좋아하던 게시판이 몰락해가는 모습이 슬플 따름입니다.
다른 분 말처럼, 고어를 좋아하거나 그러면 다른 고어게시판에 가야겠지요.

그런데 그거 하나는 알아두세요.
고어는 사람이 공포감을 느끼게하는 공포물의 일종으로 피를 뿌리거나 신체를 절단하는 일종의 호러계열의 단어로, 프랑스어 gore에서 따왔으며 어원은 [공포를 자아내다]이다.
고어도 공포의 한갈례입니다.

아 정말 두서가 없네요. 잠이나 자고
공게는 없다 생각하겠습니다

ㅃㅃ

p.s 동물의피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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