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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영화
게시물ID : panic_1015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용사☆(가입:2014-09-20 방문:2042)
추천 : 5
조회수 : 50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06/23 14:4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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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온몸이 녹아내릴 듯 편안한 좌석.

[.....]

[이 씨ㅂ것 이쪽으로 들어가는 걸 봤는데 어디 있는 거야?]

숨죽인 소년.
그런 소년을 찾아헤매는 군인들.

오늘의 영화는 지난번과 동일한 어느 작은 나라의 내전 상황.
오늘의 주인공은 그곳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는 한 소년.


모두가 어떻게 흘러갈까 긴장.

주인공은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
무사히 국경을 넘어 사람답게 살 수 있을까?

숨소리라도 새어나올까 입을 틀어막고 겁에 질려 눈물만 흘리는 모습에 나를 비롯해서 대부분의 관객들이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어딘가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실.
그리고 그것을 실시간으로 바라보는 관객들의 감정.

2xxx년 이후 영화의 트렌드는 감독이 없는 영화.
특정한 장소와 특정한 인물만 선택할 뿐.
나머지는 곳곳에 숨겨둔 카메라가 자동으로 촬영하는 것이 전부.
어떠한 연출도 어떠한 의미도 담지 않은 날 것 그대로의 화면.

부디 저 소년이 무사하기를 바란다.
일주일 전 영화의 주인공은 너무 빨리 죽어버렸으니까.

다음 영화에서도 저 소년을 볼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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