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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겪었던 귀신 썰
게시물ID : panic_1027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퐝규희보고파
추천 : 11
조회수 : 208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2/04/05 02:10:08

 

대학 때 일입니다

 

전공 과가 있던 건물은 중앙 계단과 건물 양쪽 끝에 외부로 오픈된 계단이 있었습니다.

 

건물 외부 계단.jpg

 

이 건물은 아니지만 딱 이런 모습이였습니다

 

당시만 해도 계단은 흡연장소였지요

 

6층 건물이었는데 5층과 4층 사이 계단에 재떨이가 있었고

 

저는 거기서 담배를 피우고 있었습니다

 

멀이 운동장 쪽을 보고 있는데 한 남자가 제 옆으로 다가왔습니다

 

6층에서 내려온 듯 했습니다.

 

그 남자는 제 옆에 서서 담배를 물더군요

 

그러곤 주머니를 뒤지기 시작합니다

 

불이 없는 것 같아 라이터를 건냈습니다.

 

손이 차더군요.

 

담배를 다 피운 남자는 꾸벅 목례를 하고 위로 올라갔습니다

 

저는 멍하니 있다 담배를 하나 더 피우기로 맘 먹고 

 

주머니에서 담배를 꺼내려는 순간 

 

번쩍~

 

자동 센서의 불이 켜졌습니다

 

그러곤 순간 망치에 맞은 듯 멍한 느낌과 함께 온몸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그남자가 올 때 그리고 갈 때 센서불이 단 한층에서도 켜지지 않았는데...

 

...

 

센서등이 반응하지 않는 남자에 대한 소문이 진짜더군요

 

지금도 그 건물이 남아 있을까요?

 

실제 경험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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