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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자존감이 밑바닥까지 떨어졌을 때...
게시물ID : panic_1028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왕대갈
추천 : 1
조회수 : 119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2/06/23 23:5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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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디 인간은 여러 부류로 나눌 수 있다.

 

1. 최상위의 인간 물과 같은 인간이다. 편견이 없고 욕심이 없으며, 오직 창조주와 선한 신의 뜻에만 복종한다.

 

2. 두 번째 고귀한 인간 선한 신의 이치에는 다다르지 못했으나, 신의 메시아가 신의 대리자로써 말한 가르침 정도는 받아들일 수 있는 인간이다.

 

3. 능력 있는 인간 비록 신의 말씀 따위는 잊어버렸으나, 인간 사회에 보탬이 되는 자이다. 그래서 공동체를 위한 규율, 도덕, 지식을 따르고, 인류를 위한 냉철한 지성과 공동선을 가진 자이다.

 

4. 그리고... 밑바닥 인간...

 

이 네 번째는 가장 밑바닥에 위치한 인간들이다. 그들은 오직 권력과 욕심으로만 가득 차 있다.

 

그들이 말하는 선함, 도덕, 규율, 참됨... 이것들은 모두 권력과 욕심 주변에서 회전하는 위선들과 같다.

 

밑바닥 인간...

 

밑바닥 인간...

 

이제부터 이야기 할 내용은, 바로 이 밑바닥 인간들에 대한 날것의, 기묘한, 서슬퍼런, 공포스러운 이야기이다.

출처 내가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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