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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 실제로 일어났던 이야기
게시물ID : panic_11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하실
추천 : 10
조회수 : 25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7/12/13 05:35:35
아래 어떤분이 꿈에 대해서 글쓴것을 보고 저도 비슷한 경험을 어제 격은 기억이 나서 몇 마디 끄적끄적 거립니다.. 요새 시험기간 이라서 잠을 오래 못자고 3~4시간씩 밖에 잠을 잘 수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일주일정도 보내고 정말 너무 피권해서 강의실 뒤 쇼파에 누워서 잠시나마 잠을 자기 위해서 누웠습니다. 그렇게 몇분 정도가 흐르고 금세 잠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몃분이 지났을까... 재가 "꿈이구나.." 라고 의식할 수 있을 정도의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사실 그게 꿈인지.... 지금 생각하면 .. 실재 로 있었던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여하튼 내용은 재가 잠에서 ㄲㅔ어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주위에 있어야 할 친구들이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어디 갔겠지 하고 생각해서 주섬주섬 챙기고 일어나 강의실 밖으로 나갔습니다.. 그런대도 아무도 없고... 이상하게 생각하여 학교 밖까지 나갔는데도 사람이 아무도 없는것이였습니다 이때쯤 재가 "아.. 꿈이구나" 라고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저는 재가 꿈을 꾸고 있다는것을 느끼는 타입입니다.) 처음에는 마냥 신기해서 두리번두리번 거렸습니다.. 그런대 그것도 몇 분. 슬슬 걱정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어?? 이거 꿈이면 잠에서 깨야 할 탠대..." 이런 걱정을 하면서 방법이 없어서 계속 두리번거리다. 몇 시간이 아니... 하루 정도 시간이 지나게 되었습니다.. (지금 이글을 읽는 분들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하루는 분명 짧은 시간이 아닙니다. 그시간동안 저는 이 세상에 저라는 존재만 존재 하였습니다.하루라는 시간을 의식을 하시고 이글을 읽어보시면.정말 무서웠다 는걸. 느낄 수 있음…….) 정말 현실과 마찬가지로 꿈속에서는 시간이 흘렸습니다……. 꿈이면 시간이 빨리 가거나 해야 할 탠대 정말 시간은 천천히 천천히 가고. 걱정은 계속 되어갔습니다. 그 하루는 정말 지옥 이였습니다. 걱정은 계속 되고. 아. 이러다가 현실에서의 나는 식물인간이 되는 건 아닌지. 재가 죽어서 유령이 된 게 아닌지??????? 깨어날 방법을 없을까? 이런 생각을 하다 재가 가위에서 깨 기위해서 사용하는 숨 끝까지 참아 보기를 사용하였습니다.(실재로 가위는 숨참 으면 잘 깨더군요.) 정말 이판사판으로 숨을 참으며 꿈에서 깨길 바랬지만.. 전혀....효과가 없었습니다. 정말 모든 걸 다포기하고.....지처서 쓰러지게 되었습니다......그 순간!! 눈앞의 화면이 싹~! 하고 바뀌면서 재가 강의실에 누워있는 겁니다.. 그때 그 기쁨이란.. "아~~ 살았다!!! " 소리치면서 쇼파에서 일어났습니다……. 말도 안 되지만 재가 잔 시간은 2시간 정도 . 꿈에서 하루가 겨우 현실에서는 2시간정도. 정말 어제 이후로 잠들기가 좀 무섭군요……. 어제처럼 또 잠에서 못 일어 나을게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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