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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번역/일본] 정말로 있었던 무서운 이야기 - 재생
게시물ID : panic_174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눈의날개
추천 : 4
조회수 : 4841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1/07/21 10:45:59
5. 정말로 있었던 무서운 이야기 무명씨 할아버지가 전쟁중에 중국에서 경험한 이야기. 일본의 패색이 짙어질 쯤, 할아버지가 있던 중대는 중국 산간의 길을 남하하고 있었다. 어느 마을에서 하룻밤 자게 되어, 할아버지들과 하사관은 말 오두막집에서 자기로 했다. (많은 병사는 야숙이었기때문에 지붕이 있었던 만큼, 훌륭했던것 같다.) 한밤중에 말이 소란을 피워, 등불을 켜보았는데 천장에서 신체는 원숭이, 얼굴은 노파의 생물이 매달려 있었다. 총을 쏘았지만, 맞지 않아. 소란을 눈치챈 상관이 와서, 그 생물을 보고 놀라면서도 거주민을 데리고 와서 통역시켜서, 「너는 누구인가? 무엇인가 전하고 싶은 일이 있어 나타났는가?」라고 물었다. 그러자 생물이 「너희들의 나라는 멸망한다.하지만 세번의 재생을 완수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그것은 좋은 예언인가?」 「그렇지 않다고 말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도 말할 수 없다.」 「재생하는 것일까?」 「4번째는 없다.」 그렇게 말하고, 그 생물은 슬슬 대들보를 타고 사라져 갔다. 「쫓아가서 잡을까요?」라고 묻는 조부들에게 상관은 「저것은 이 세상의 자가 아니다, 놔둬」라고 말했다고 한다. 전후를 첫번째의 재생이라고 생각한다면, 나머지 2회인가····. 4번째는 없는 것 같기 때문에. //// 직접번역한 괴담입니다. 하나당 10~15분정도 걸리네요.... 일본어 공부한다고 생각하면서 번역하고 있습니다. 이번이 첫번째지만 오늘 5개 정도 번역이 목표라서요. 계속 블로그에 올려 놓을테니 찾아오셔서 보시면 될겁니다. 재미있게 보셨으면 손가락 버튼좀 눌러줘요... 추천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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