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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일본] 츄코쿠의 산길
게시물ID : panic_175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눈의날개
추천 : 3
조회수 : 373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7/23 13:24:10
츄코쿠(일본의 지명)의 산길

311 이름:「시골의 무서운 이야기 그 두번째」라기보단 재등록 투고일:02/04/19 00:12
「시골의 무서운 이야기 그 두번째」라기보단 재등록 
http://curry.2ch.net/test/read.cgi/occult/1017487647/l50

127 이름:당신의 뒤에 무명씨가・・・ 메일:sage 投稿日:02/04/18 13:01
남편과 츄코쿠지방의 어느 현 경계의 산길을, 카내비게이션에 맡겨 계속 달리고 있었는데, 자꾸자꾸 길이 좁아져 가고, 차가 1대가 겨우 통과할 수 있을 정도로의 폭이 되었다. 전후에도 차는 없고, 맞은편 차도 조금도 오지 않고, 군데군데에 차를 돌리는 공간도 있고, 괜찮을 것이라고 그대로 달려 가면, 어쩐지 이상하다. 이곳 저곳에 새하얀, 새로운 느낌의 옷감이 걸려 있다. 커브를 돌 때 마다 자꾸자꾸 흰 옷감이 늘어 간다. 128 이름:127 메르:sage 투고일:02/04/18 13:10 처음에는 「공사용인걸까?」라고 말했지만, 얇고 부드러울 것 같은, 새하얀 옷감으로, 공사용의 시트라는 느낌이 아니다. 가드 레일, 산의 경사면, 커브 거울까지 푹 흰 옷감으로 덮여 있어 자꾸자꾸 옷감도 커졌다. 「이상하다―」라고 하면서, 나아가고, 커브를 돌면 거기에 이상한 느낌의 차와 많은 사람이 있었다. 129 이름:127 메르:sage 투고일:02/04/18 13:18 차는 소형버스정도 만한것이 몇대, 차체는 눈을 양식화한 것 같은 종교적인 마크의 스티커가 원상태를 모를 정도로 빽빽이 붙여 있다. 프런트 글래스까지, 운전을 할 수 있을 정도로의 공간을 제외하고 스티커 투성이. 그리고, 많은 사람이 흰 두건에 흰 마스크 흰 작무 할 때 입는 옷같은 것을 입어 가드 레일에 흰 옷감을 감고 있려고 했다. 130 이름:127 메르 투고일:02/04/18 13:26 작업중인 사람들은, 스스슥하며 길을 밝혀 주었고, 차도 후진 공간을 주고, 무사히 빠져 나갈수 있었지만···. 속도를 내는것도 불가능하고, 모두에게 쭈욱 지켜봐져서면서 그 자리를 떠나는 기분은, 벌써, 식은땀으로, 곧장 앞만을 보고 통과했습니다. 정말로 무서웠다.봐선 안 되는 것을 본 것 같고. 차의 넘버 기억할 수 있다, 던지. 남편과 수개월은 두려움에 떨며 살았습니다. 2년간 아무 일도 없습니다만, 이제 모르는 길은 가고 싶지 않습니다. 츄고쿠 지방의 사람, 산길 주행 때에는 조심해 주세요. 그 밖에도 본 사람 없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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