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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읽은 번역 괴담들
게시물ID : panic_219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응??
추천 : 30
조회수 : 582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12/06 23:55:18

1. 중국에서 일하고 있는 일본인이 쓴 글.
1) 자기 아파트 앞에 어린 아이를 안고 있는 60cm짜리 천사조각상이 있는데 중국인 청소부 아줌마가 더러운 대걸레를 조각상위에 매일 얹어 놓음. 

꺼림찍했지만 중국인들은 전혀 상관 안함. 

어느 날 보니 조각상이 피눈물을 흘리는 것처럼 되어있음. 천사가 안고있는 어린아이도 피눈물인지 구정물 눈물인지 모를 형상이 되어있음.

아줌마가 원인모를 일로 요절함.

아파트 사람들이 재수 없다며 조각상을 근처 밭에다가 내버림.
조각상은 그대로 있음.

2) 일본인 동료가 아파트를 싸게 구입했다며 좋아함.

같이 가보았는데 아파트가 칙칙하게 페인트칠해져 있음.

동료는 페인트 색 때문에 아파트가 싸게나온 것 같지만 자신은 상관없다고 말함.

그래서 그냥 웃으면서 돌아왔는데 사실 그 아파트는

중국 혁명 때 수많은 사람들을 처형한 장소였음.

그 후 그 곳에 괴상한 일이 하도 많이 일어나서 풍수사(중국 영화보면 강시영화 같은데 나오는 무당)를
불러서 문의한 결과, 강렬하고 칙칙한 색으로 칠하면 된다고 해서 그렇게 해놨다고 함.

이미 구입한 터라 사실대로 말은 못했지만 동료가 불쌍했다.
..

2. 이와테현에 1971년 여객기 공중 폭파사고 현장에 있었던 분들 이야기

하늘에서 파란빛을 내는 천사가 땅으로 일제히 떨어졌다.

마을 사람들 중에서 일부가 천사를 보자고 ㅤㅉㅗㅈ아가서 숲으로 들어갔다.

그 곳에는 생전 처음보는 끔찍한 시체들이 널려 있었다.

알고보니 푸른 불꽃은 여객기 폭발사고로 사람 몸에 있는 인이 불타면서 나는 빛이었다고 함.

그 후로 마을 사람들은 악몽 같은 걸 꾸고 많이 힘들었고 아직도 그 때일을 잊지 못하고 있다고 함
.
..

3. 일본 여고생 시멘트 드럼통 살인사건 조사관 진술
1) 폭주족 청소년이 잡혔음. 소년원에 들어감.
2) 밤마다 얘가 벽을 긁어댐.
3) 같은 방에 있는 소년이 왜 그러냐 그만두라고 말려도 계속 함
4) 손톱이 다 떨어지고 시멘트벽에 피칠이 되어도 계속함
5) 간수가 낮에 불러서 이유를 추궁하니, 자신이 죽여서 어느지점에 파묻은 여자가
밤마다 벽안에서 나보고 나오라고 불러서 견딜 수가 없다고 함.
6) 정신과 검진을 받게 했으나 거짓말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는 결론이 나옴
7) 경찰이 직접 그 위치를 방문하여 파보았더니 시멘트부은 통에 들어있는 여고생 시체가 나옴.
8) 수사관이 그 학생 집에 방문했는데 피가 바닥, 벽 사방과 천장까지 튀어있음.
수사관 말로는 야쿠자급으로 폭력이 행해졌고 피가 줄줄 흐르는 피해자의 턱을 날려서 천정에 피가 튄 것 같다고 함. 청소년이라고 보기 힘들 정도로 처참한 현장.
9) 주모자인 한 청소년은 아버지가 특정당의 고위급 간부여서 처벌받지 않고 빠져나갔다는 루머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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