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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친구어머니 얘기
게시물ID : panic_416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최우
추천 : 35
조회수 : 267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1/26 19:24:30
제 친구이야기입니다. 

친구어머니가 금요일날 저녁을 하고계셨구요. 주택에사세요 그런데 집구조가 베란다?랑 부엌이랑 붙어있다고 해요

어머니가 저녁준비를 하시는데  뒤에서 갑자기 어떤 남자가 목에 칼을 들이대면서 움직이면 죽는다. 있는거 다 내놔 

이러더래요. 그런데 이 남자 목소리가  친구 아버님 목소리랑 비슷해서   아 뭐야~ 장난치지마 ㅋㅋ 바뻐~ 하면서 계속 요리하시고  칼든 남자는 예상치 못한전개에 당황해서 미쳤어? 

이러고..  허술한 초범이였나봐요 이때 친구 아버님이 지금 집에있는건 ㄴㅏ랑 ㅇㅏ내 뿐인데  누구랑 저렇게 떠드는거지?  하고  부엌으로 가는데. 그 인기척을듣고 강도가 바로  베란다사이로 순식간에 도망가더래요. 

어머님 아버님은 너무 놀라서 왜케 멍청하냐고 막 핀잔하시고.. 뭐 그랬데요 ㅜ  ㅜ 글진짜못써서 죄송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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