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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꿈이야기
게시물ID : panic_530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베오베정복자
추천 : 0
조회수 : 45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7/19 16:40:35
자고일어난지 몇시간이지나도 너무생생해요

본인은 논산 조교로 군생활을 햇는데 꿈에그게나왓어요

선임이랑 저랑 훈련병들 데리고 화장실청소하는데

선임은 반대쪽가잇고 저는 이쪽에서 청소시키는데 

똥누는칸하나가 잠겨있는거에요

그래서 그냥똥누나보다 하고 청소하는데

갑자기 이상한 느낌이들어서 문틈으로 그안을 봤어요

안에 훈련병이 목을메고 자살을햇더군요

바로선임부르고 당직사관한테보고하고 햇어요

진짜평소에 그런생각하면 일단 살아잇을수도 있으니

먼저 심폐소생술이라도 해야지 생각햇는데

꿈에서 막상닥쳐보니 너무무섭더군요

군의관이와서 사망한거 확인하고 시신을 옮겨야되는데

너무무서워서 생활관가서 도와달라고말햇어요

휠체어 같은데 태워서 데리고 나오는거 바로 모포같은걸로덮고

그냥 옆에 서서 나오는데 너무무섭더군요

그리고 깻어요 

그리고 더무서운건 지금생각났는데 소름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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