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건물에 투룸 이었고 깨끗한데다가 저렴히 나왔길래 이사계획이 없었는데 덜컥 ㄱㅖ약을 해서 이사를 했었어요 짐들여놓고 바닥을 닦는데 방 이 사각형 이잖아요 사면에 벽이 맞닿는 곳마다 작은 종이로 이름이 씌여있는거에요 이상해서 작은 방도 그렇고 ㄱㅓ실까지 이름은 김 ??생각이 안나네요 그래서 그걸 뗏는데 생각해 보니 그집서 오년남짓 살면서 돈도 안모이고 모은돈도 ㄷㅏ 쓰고 되는일도 없고 우울증 까지 걸렸었거든요 뭐 지금도 그리 잘되는건 아니지만 귀신보고 가위 눌린적은 없었는데 무척 궁금합니다 몰까요 ?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