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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거나 말거나 로어 10가지 마흔여덟번째
게시물ID : panic_588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니양~콩
추천 : 24
조회수 : 493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10/13 19:13:28
로어 : 출처를 알 수 없는 이야기, 믿기 힘들지만 설득력 있는 이야기, 도시 전설 



믿거나 말거나

히로시마현과 시마네현의 현 경계에, 1 m정도로 짧은 「새까만 가드 레일」이 설치되어 있다.
거기는 특히 사고가 일어나기 쉬운 장소도 아니고, 색도 다른곳과 달라 위화감이 느껴진다고 한다. 검게 칠해진 이유는 아무도 모르고, 도로를 관리하고 있는 토목 사무소도 「그런 가드 레일은 모른다」라고 한다.
단지, 목격될 때마다 가드 레일의 위치가 달라져있다. 아무래도 제멋대로 움직이는 것 같다.


믿거나 말거나

1938년, 러시아 동부의 초원에 기묘한 숲이 발견되었다.
숲의 나무는 모두 가지가 2개 밖에 없고, 십자가와 같은 형태를 하고 있었다. 각각의 나무 뿌리는 헝겊으로 되어 있어, 옷감을 이어 맞추면 
기모노 같은 옷이 여러개 완성되었다고 한다. 


믿거나 말거나

르아라고 하는 이탈리아 학자가 서재에서 죽어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그는 몇일전부터 서재에 두문불출해, 매우 바쁜 모습으로 무엇인가를 쓰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서재로부터 발견된 것은 상당한 두께의 흰 종이 뿐이었다. 그는 도대체, 무엇을 쓰고 있던 것일까.


믿거나 말거나

어느 호수에, 한때 익사자가 다수 나왔던 적이 있다.
이 호수에서 어떤 청년이, 호수에 빠진 소녀를 구출한 적이 있었다. 그의 신속한 판단과 필사의 구조에 의해, 소녀는 목숨을 건졌다.
소녀는 후에 청년에게 「수면에 비친 자신에게 질질 끌려 들어갔다」라고 이야기했다고 한다. 


믿거나 말거나

몇년전, 나르시스트로 유명한 어떤 여배우가 마루·천장·벽 모두가 거울인 방을 만들게 했다.
거울에 미세한 상처도 나지 않게, 직공들은 밖에서부터 거울방에 직접 들어가지 않고 그 방을 조립했다.
그리고 여배우가 최초의 한 명으로서 방에 들어가고 문을 닫은 순간, 그녀도 방도 소멸했다.
무한하게 반사하는 빛에너지의 힘, 거울의 악마의 장난 등으로 소란을 피웠지만 진상은 확실하지 않다.


믿거나 말거나

후쿠오카의 초등학교에서 동창회가 열리고 타임 캡슐이 파내졌다.
그리운 물건들 중에 하나, 아무도 넣은 기억이 없는 인형이 있었다.
인형의 팔에 「없어졌다」라고 한마디만 쓰여져 있었고 함께 묻혀 있던 단체 사진의 중앙 부근은 아이 하나 정도의 공간이 비어 있었다.


믿거나 말거나

프랑스의 림잔 지방에는, 「배가 고프지 않은 비탈」이라고 불리는 길이 10km에 이르는 긴 비탈길이 있다.
넓고 낮은 산으로 되어있는 이 비탈은, 왜인지 피로하지 않고 물도 필요로 하지 않고 단숨에 다 오를 수가 있다.
어느 때, 한 명의 청년이 결코 내려와선 안 된다고 전해지는 이 비탈을 내려와 마을에 돌아오려고 시도했다.
이 청년은 이튿날 아침, 정상으로부터 3 분 거리에서 사체가 되어 발견되었다. 사인은 노쇠였다.


믿거나 말거나

공식적인 「해난사고」로서 인정되지는 않은 사고가 해에 몇건 정도 발생하는 것 같다. 1933년에 대서양상에서 일어난 프랑스의 수송선 「그레이텔호」의 침몰사고도, 그 중의 하나이다.
생존자의 증언에 의하면, 돌연 「그레이텔호」의 바로 밑에 직경30m의 구멍이 뚫려 「침몰」해 버렸다.
해저로부터 발생한 거대한 거품이 배에 닿자마자 구멍이 뚫려 버렸다고 한다. 


믿거나 말거나

1855년 어느 주조가에 일어난 사건이다.
깊은 밤에 지면의 흔들림을 느낀 집의 주인은 일어나 가족 3명과 지하실로 뛰어들어갔다.
지하실은 격렬한 흔들림에 습격당해 무너져 버렸지만, 집주인과 가족 3명은 조기에 파내져서 기적적으로 살아났다.
그러나, 함께 파내진 이색적인 옷을 입은 거무스름한 남자의 사체는, 신원 불명자로서 매장되었다.


믿거나 말거나

어떤 대학에서 「자칭 영감이 있는 사람」들을 모으고, 정해진 코스를 산책하는 실험을 실시했다. 코스안의 몇군데인가에 묘석으로 보이는 돌등 「이상한 요소」를 배치시켰다.
실험을 실시한 후 피험자들은 「여기에서 무엇인가를 느꼈다」 「여기에 영혼이 있었다」 등 말했지만,
「진짜 묘석」에서 자신들의 움직임이 부자연스럽게 빨라지고 있었던 것을 눈치챈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고 한다.



출처 - 오늘의 로어 http://blog.naver.com/rb2375



즐거운 주말 되셨나요??
히히 새로운한주를 위해 파이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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