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를 소개 하자면.
공포 매니아입니다. 무서운이야기 듣는거 좋아하고 무서운 동영상 찾아보기좋아하고
공포 호러물이라면 환장하는 스타일입니다.(무서운영상이 나올때 그 짜릿짜릿함을 즐기는??심장쫄깃??)
왠만해서 무서운거 잘 못느끼는 타입인데
이꿈은 뭔가 사실 무섭다보다는 자꾸 기분이 나빠서..
최대한 꿈에서 본이미지랑 비슷하게 포샵해봤어요
기억나는대로 만든거구요 사진 암실이라고하죠 그런것처럼 온세상이 빨간배경입니다.
거리에는 사람이 아무도없구요.
그런곳에 정말 새하얀사람이 한명이 저 멀리서 보였는데
뭐 중간과정이 생각안나지만 저 하얀물체가 자꾸 저를 바닥으로 냅다 내려박으면서 꿈이깹니다.
뒷통수에 손바닥을 대고 앞으로 냅다 박으면서 허억!? 이러면서 꿈에서 깨는데
오늘꿈에서는
이런식으로 하얀물체가 더 많아 진겁니다.
진짜 보자마자 식겁했어요. 전날꾼 꿈생각나면서.
움직이지도 않고요. 옆으로 지나가면서 봤는데 눈코입 그런것도 없고 그냥 하얀사람입니다.(얼굴없는 스펀지 실험맨같기도하고)
그러다가 또 갑자기 바닥에 냅다 머리박으면서 깻네요.
이틀 연속 이런꿈을....뭐죠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