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40329040206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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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기록계상 염씨는 1차 추돌 전인 19일 오후 11시 42분 23초부터 7초간 브레이크를 밟았다. 그러나 이후부터 2차 추돌까지는 브레이크를 사용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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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추돌이 일어난 19일 오후 11시42분 45초 버스의 속력은 시속 2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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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속력은 점점 증가해 잠실역 사거리에서 우회전할 때에는 시속 70㎞까지 올라갔다. 1차 추돌 이후 38초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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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씨는 이를 악물고 양손으로 운전대를 잡은 채 상체를 상하·좌우로 크게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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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충돌 하기 22초전에서 15초 전까지 브레이크를 사용 했진만 22km로 내달렸다 ????
 그리고 1차 충돌후 필사 적으로 추가 사고를 막기 위해 노력 했지만 차는 38초 만에 70km까지 속도를 가속해
2차 충돌 !!!)


염씨는 사고 3일 전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하고 다음날부터 이틀 연속으로 오전 5시30분부터 근무한 데 이어 사고 당일 18시간 운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염씨가 1차 사고 이후 당황해 가속기를 브레이크로 착각해 잘못 밟았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현재 상황은 운전기사의 졸음으로 인한 브레이크와 가속기도 구분 하지 못했을 수 있다고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