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오후의 지하철 안에서
게시물ID : panic_773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불후의회원
추천 : 2/12
조회수 : 185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2/11 15:44:05
서 있는 사람 없고 다들 앉아서 가고 있는 조용한 오후의 지하철안. 노약자석에 한 할아버지가 20분째 쩝쩝거린다. 이쑤시고 쩝 하는 그 소리를 5초에 한번씩 한 10미터는 들릴 정도로 크게.. 

한번 쳐다봤다 삐딱하게  자리 두 칸 차지하고 계속 쩝쩝거린다 

거슬린다

왜 저렇게 행동하고 살까 안따깝다 

덕천역인데 안내리네 내가 먼저 내린다. 졌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