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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5MB] 내가 겪었던 미스테리한 에피소드 #1
게시물ID : panic_805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존슨
추천 : 5
조회수 : 163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6/09 20:51:02
내용이라해봤자 별거 없습니다.
 
때는 정확하진 않지만 3~4년 전쯤 겨울철로 기억.
 
항상 이상한 일은 제 방에서부터 시작되죠.
 
그 날도 잘 자고 일어나는데 오른쪽 팔에 따끔거림을 느낍니다.
 
침대 시트에는 피가 묻어있네요.
 
오른쪽 팔을 보니 커터칼로 난도질 해놓은거 마냥  5번정도 베어있습니다.
 
???
 
옷에 날카로운게 들어갔나 싶어서 뒤집어 까서 확인해보지만 아무것도 없습니다.
 
물론 침대시트도 확인해봤지만 역시나...
 
긁힌 정도가아니라 피가 나올정도로 5번 가량 베었는데 왜 아무것도 못느끼고 계속 잤을까요??
 
어렸을 때 본 미스테리 공포 만화책 에피소드 중에
 
신앙심 강한 신부가 어느날 이유없이 예수의 상처가 몸에 그대로 재현되었다는 미스테리 일화가 있었는데...
 
약하지만 비슷한 현상인거 같기도합니다만 천주교 집안이긴한데 성당도 잘 안나가는데...
 
뭐 실제로 제가 못찾은 날카로운 것에 베었을수도 있구요...
 
IMG_20150609_204348.jpg
 
1 지워지지 않고 남은 상처중 하나
 
심심할 때 2탄 쓰겠습니다.
출처 실제 겪은 본인 이야기
믿거나 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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