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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모텔 살인사건-궁금한 이야기 Y
게시물ID : panic_817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노이
추천 : 15
조회수 : 5235회
댓글수 : 28개
등록시간 : 2015/07/18 18:38:43
어제 본방을 보고 너무 화가나서 글을 올려 봅니다.
이런글을 써본적이 없어 무척 난잡한점 양해바랍니다.
자유 게시판에도 다른분이 올린 글이있는데 어제 야구 올스타전 홈런더비에 묻혀 네이버 실검에도 안올라가네요..

링크는 제가 인터넷에서 처음 검색해서본 기사 입니다.
기사로 다 나와있지 않은 내용은
피해자 이혼후 2자녀와 살다가 용의자와 연애, 용의자가 아파트도 구해주고 연애를 이어오다가 용의자가 가정이있는 가장이라는 것을 알게됨
그후로 용의자 피하며 헤어지려고 노력함. 하지만 그럴때마다 핸드폰 위치 추적 어플등을 이용하여 피해자를 찾아내 폭행등을 일삼다
피해자가 새로운 집을 구해 이사를 간다고 선언 후 이사가기 전날 일하고있는 식당 찾아가 피해자 끌고 나감
그후 6시간뒤 모텔에서 주검으로 발견(정확히는 혼수상태였지만 병원 도착후 사망..)
1. 일하는 식당 CCTV에 용의자가 식당에 찾아온것을 알고 주저 앉는 장면, 화장실로 숨는 장면, 끌려나가는 장면등 CCTV가 3개소 있지만 경찰은 관심도 없음(식당엔 신발장이나 비추는 CCTV뿐이니 확인해볼 필요 없다고함)
2. 피해자 휴대전화에 일정 일자만 삭제된 내역이있지만 휴대전화 관심없음
3. 피해자 주변 사람및 가족은 피해자가 용의자에게 자주 구타당하는 장면을 목격함. 하지만 주변인 조사 안함
4. 부검 결과 누군가에게 맞아 생긴 상처로 판단됨
법원에 위 4개가지 증거중 4번 부검결과만 법원에 제출 법원은 용의자가 딱히 도망갈 상황도 아니고 부검결과만으론 판단 할수 없어 불구속 기소됨
용의자는 법원에서 자신은 사랑하는 사람 때린적없다 모텔 욕실에서 굴러 넘어져 그렇게 됐다며 증언중이라고 합니다.
1번같은 결정적인 증거가 있는데 경찰은 제작진이 3번 전화할때가지 식당에 CCTV확보 하러 가지 않더군요..
어처구니 없습니다.
스크린샷으로 잘 편집해서 올려주시는 분 많으시던데 이번엔 그런 능력자분이 안계시려나 모르겠네요..ㅠㅡㅠ
참고로 담당경찰서는 울산동부경찰서 입니다.
오유분들이 많은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43713637394491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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