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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의 국가 전복 전략인가?
게시물ID : panic_818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검은껌딱지
추천 : 2
조회수 : 2609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5/07/23 10:19:50
한국기독교의 진화론 부정은 미국에서 일어난 범죄의 결과임을 보여주는 내용들임니다.

  -- 창조과학 --

***기독교의 창조설임을 숨기기위해 지적설계론, 창조과학 으로 명칭이 변경된 범죄의 산물.

*창조론의 분쟁

  (1)스코프스 재판 1925년

  1925년 스코프스 재판 테네시주 고등학교 과학교사 존 스코프스가 진화론을 가르치다 

  주법을 어긴혐의로 기소된 사건 - 스코프스가 유죄로 100달러 벌금을 부과받아 이슈가됨.


  -재판의 여파- 
 
  교과서 발행인들이 진화론이 너무 논쟁적인 주재라 생각해 교과서에서 진화론
 
  관련 내용을 삭제함으로서 진화론을 배우지못하게됨. 이 여파는 1960년대까지 영향을 미침.

  1960년이후 진화론이 다시 교과서에 등장하자(아칸소주판사가 진화론 수업금지를 철회함)

  창조론자들도 창조설을 교과서에 넣기위한행동을 시작함. 

  이후 30년간 진화론과 창조론의 법정공방이 지속됨.

  1987년 미연방대법원이 창조론을 가르치는것은  종교와 정치의 분리를 명시한 수정헌법조항에

  어긋난다고 판결후 논란이 종식됨.

 
  (2)에드워드(아귈라드 Donald Aguillard) 재판 

    
 - 1986년 12월 10일 부터 1987년 6월 19일까지 진행됨

 
  재판의 개요- 

   루이지애나주에서 진화론과 창조설이 공립학교에서 동등하게 교육할 기

   회를 제공하도록 하는 것에대해 고등학교 생물 교사 도날드 아귈라드가 주지사

   에드워드를 상대로 지방법원 소송을검. 이후 연방 대법원에서 최종판결남으로서

   원고측이 승소한 재판.

   이재판의 과정에서 과학자들은 시험 불가능하며 초자연적인 설명이 과학에 속하지

   않음을 증명하고 특정종교를 옹호하는 목적에 창조론을 이용함을 주장.

 
  - 애드워드 재판의 의미 - 창조설은 종교적인 의도를 가진 주장이며, 이를 진화론과 

   함께 가르치려는 시도는 종교적 의도에 기반한것이라는 판례가 등장함으로서 창조설이

   공식적인 위치에서 완전히  밀려나게됨.



   (3)도버재판 2005년

   도버지역의 교육위원회가 미국 수정헌법에 명시된 정교분리를 어기고 창조론을 지적설계

 라는 사이비 과학으로 위장한 내용을 과학 교과 과정에 포함시키려했던 사건.

   - 재판의 특징-

   에드워드 재판이후 창조론을 가르치는것이 불가능해지자 창조론의 종교적 의도를 교묘히

  숨기기위한 전략이 들어남 (창조설 => 지적설계론 => 창조과학)

  기독교의 패소이후 연방판사가 살해위협을받음.


   (4) 판다와 사람

   1981년에 발행된 창조론 지지학생들의 신문에서 근거발견 (찰스택스턴이란 인물이 

  창조론을 지지하는 생물학교과서를 집필중이란 기사).

  후에 찰스택스턴은 디스커버리 연구소(사이비 과학단체)의 연구원이됨

  이들은 종교적 의도를 숨기기위해 지적설계론, 창조과학으로 용어를 바꿈

   

   (5)지적셜계론(창조과학)의 취약점


  -지적설계론자 폴넬슨과의 인터뷰


   호이스트박사:    지적설계론이 단순히 진화론의 반론이가, 아니면 그 이상인가

                   의 의문과함께 그것은 인류가 알아야할 무언가를 제시할까요?


   폴넬슨:     지적설계론 옹호자들의 1차 과제는 생물학적 설계의 종합가성 제시이다.

           현재 우리에게는 그런 가설이 없고 그것은 커다란 문제이다.

           (이것은 2015년 현재까지 유효함)

           그런 가설이 없으면 연구의 초점을 어디에 맞춰야 할지 결정하기 어렵다.

           (실제 현재까지 어떠한 연구도 없음)

           현재 우리에게는 설득력있는 착상과 개념들만 몇가지 있을 뿐이다.

           환원 불가능한 복잡성, 구체적 복잡성이 그 예이다. 하지만 종합적인 

           가설은 없다.

(이것은 지적설계론자 스스로 어떠한 논리도없고 단지 설득력있게들리는 주장일뿐이라는것을

스스로 인정한것)



-도버 재판에서 호이스트박사가 제시한증거들은 지적설계론에 대한 허구성을 지적설계론자의

 말을이용해 증명함.


   (6)지적설계론자들의 과학에대한 정의


    질문:  점성술도 과학적 가설이죠?


    비히박사:     제가 정의하는 과학적 가설은 어떤 것에 대해 설명을 제안하는 것이죠.

               실재적이고 관찰 가능한 데이터와 논리적 추론에 대한 설명입니다.

               이런정의엔 부합하지만  지금은 오류로 간주되는 가설들도 과학사엔 등장하죠.  
               
               점성술,에테르를 통한 빛의 전파론도

               그런 가설들 중 하나이며  이에 해당하는 가설들은 아주 많습니다.


    질문자:      에테르 전파론은 허구로 밝혀졌죠?

    비히박사:    그렇습니다

    질문자:      어쨋든 박사님의 정의에 따르면 지적설계론과 점성술은 분명히 과학적 

                 가설입니다.  그렇죠?


    비히박사:     그렇습니다. 


  - 17세기 과학혁명은 갈릴레오나 뉴턴등의 연구업적으로 탄생한것으로서 초자연적인 

  요소들을 과학에서 몰아냄으로서 진보해왔다. 

  그런데 초자연적인 현상이나 영적존재를 과학의 테두리안에 포함시키는 행위는

  현대문명이 지난 4~5백년간 쟁취한 진보들을 무의로 돌리는행위인것이다. 

  _ 비히박사의 말을 인용하면 과학이라 주장하는 모든것이 과학이라는 이상한 논리가

   되는것이다.

  
    (7)한국사회에서의 지적설계론과 창조과학이란?

   미국에서의 재판으로 패소한 내용을 그대로 가져와 한국에 적용하려는 기독교의 조직적이고,

   반체제적인것으로 한국의 헌법을 위반하는 이적행위임.

    교과서진화론개정추진회(기독교 교리에 따른 '창조론'을 과학으로 믿는단체)가 교육계에

   압력을 행사해 과학교과 내용을 바꾸려했던시도가 있고 이로인해 한국은 세계적인 웃음거리

   가되었다.

   창조과학회라는 사이비 과학단체를 만들고 정치유착으로 한국사회의 커다란 문제로 부상하

   고있다. 특히 M정권과 그이후의 활동을 눈여겨볼만하다.
출처 스코프재판,아귈라드재판,도버재판, ebs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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