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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게시물ID : panic_835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건아니야
추천 : 11
조회수 : 166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10/06 00:20:45
저희집은 학생들을 수용할수있는 수련원을 운영중입니다 초~중학생들입니다
 
부모님, 누나와 제가 운영중이죠

누나가 일에대해 까막눈입니다 사실 배움이부족한 사람이죠

사건은  하루어느날 학생들이 20명정도 수련을 온상태에서 시작됩니다

갑자기 누나가 음악에 미친더랫죠 음악종류는  신나는 댄스음악이였어요

학생들 수용실에서 춤추고 난리났어요 학생들도 같이놀구요
 
손에는 잠겨있는 500미리 물병 두개와  따져있는 같은물병있는겁니다  

또한손에는 불장난을하려나 불쇼를보여준다며

불붙은 라이터같은걸들고 있엇죠
 
뚜껑이따진상태로  춤추고있으니 흐르는게당연하죠

근데 이게 물이아니에요 휘발류더라구요

여기서 정말소름이 쫙 끼치더라구요

자칫하면 큰불로 이어질수있는상황인데

아이들이 "붙여라 붙여라~" 이러는게 아니겠어요?

애들보고 다 닥치라고 소리지르고

누나는 불붙일꺼야~~이러는데..  병뺏고

누나  뺨을때렷어요 그만하라고요

애들은 왜그러냐고 재밋을거같다고...에휴

저거불붙으면 폭팔하듯 불붙는다 니네다 죽는다

라고해도 전혀 듣지않는상태 혼돈의 도가니였어요

한명이 심하게 깝치며 되도않는소리 계속해서

그 학상에게도 뺨...아니 폭행을 했습니다

다른 몇학생에게두요

근데 더 놀라운건 얘들입에서나온소리가

선생님이(정기적으로 오는 강사) 춤가르쳐주면서 과학가르쳐준다고 바닥에 한두방울씩 휘발류에 불붙이는?그런걸 보여줬다고 했어요

 한두방울은 애들눈에 신기하게  휘발성이강해 확!하고붙고 사르르사라지니 신기하죠..

근데 저건 페트총3병이니 터진다저건 니네다죽는다 
라고 설명하며 겨우진정시키고

누나한테 그 휘발류가 어디서났냐고 추긍하니

그 강사가 정기적으로오니 춤이란걸 가르쳐주엇고
어젠 이걸들고 춤을춰라면서

물병세개와 라이터를 건네받앗다고해요

부족한누나가 흥분상태에서 진정이안됬다면

어떻게됬을까하고 생각하기도 싫습니다

그 강사란 작자는 모르는 학생들과

좀 모자란 누나를 이용하여 무엇을 원했던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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