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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내인생이 달라졌을수 있겠구나
게시물ID : panic_836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탈리아구두
추천 : 3
조회수 : 211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0/09 20:2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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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3학년때 인가 친구랑 바로옆에 있는 여수로 놀러갔었다. 
 
오후쯤 집에가자해서 터미널에 앉아있는데 
어떤 아저씨가 아르바이트 할생각 없냐고 했다. 
그리고 시간당 만원 준다고 했다. 
1996년에 시간당 만원이면 엄청난 돈이었다. 
30초정도 망설였지만 집에 늦게가면 혼나겠다는 단순하고 안전한(?) 생각에 거절했다. 

불현듯 생각나는 그때 그 선명한 기억이 소름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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