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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847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은빛미리내
추천 : 2
조회수 : 157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1/27 19:17:39
가출한지 일주일째다.
나는 왜 이런 신세가 된걸까...
다들 그냥 평범히 잘사는것같은데 나
라는 놈은 왜 이모양 이꼴인지...
마지막으로 엄마얼굴 한번만 보고나서
바로 나는 이놈의 지겨운 동네를 뜰거다.
사람들의 눈을피해 집으로 향했다..
아직까지 아무도 모르는 모양이다...
자식하나만 바라보고 살아온 우리엄마
차가워져버린 엄마를 나는 바라본다....
카메라에 엄마의 마지막 모습을 담는다..
타살을 감추기위해 흔적을 지워야 겠다.
파출부 일하면서 힘들게 나를 키운 엄마..
하지만..난 감정이없는걸..엄말 찔렀을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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