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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 무슬림 보모가 3세여아 참수후 길거리 목을 들고 활보.gisa
게시물ID : panic_868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회색빛병뚜껑
추천 : 16
조회수 : 10518회
댓글수 : 55개
등록시간 : 2016/03/17 15:39:59
29일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 시내 한복판에 있는 한 지하철 역 부근에서 어린아이의 잘린 목을 들고 "알라후 아크바르(Allahu Akbar, 알라는 위대하다)"고 외친 우즈베키스탄 출신의 한 이슬람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고 BBC과 로이터 통신 등이 현지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모스크바 시내 옥티야르브르스코예 폴레(Oktyabrskoye Pole) 역 부근에서 부르카 복장 차림의 한 여성을 검문했다. 부르카는 얼굴만 빼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검은색으로 휘감아 전신을 가리는 복장이다.

그러자 이 여성은 경찰 검문에 갑자기 가방에서 어린아이의 잘린 목을 꺼낸 뒤 "알라는 위대하다"고 소리질렀다고 전했다. 또 "나는 당신을 살해할 것이다 이 세상의 종말이 오고 있다. 나는 민주주의를 혐오한다. 나는 테러리스트다. 나는 당신에게 자살폭탄테러를 저지를 것이다. 나는 곧 죽을 것이다"고도 했다.

한 목격자는 로이터 통신에 이 여성이 "러시아인들은 이렇게 참수될 것이다. 러시아인들은 살육될 것이다"라고도 외쳤다고 전했다.

이 여성은 역 부근에서 무려 약 20분 간 참수한 목을 들고 다니면서 소리를 질렀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의 목에서는 피도 흘러나오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muslimmurder.png


http://www.jknus.com/articles/778326/20160229/무슬림-보모-돌보던-여아-목-참수한-뒤-모스크바-시내서-꺼내.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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