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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꿈 제기랄
게시물ID : panic_882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izro
추천 : 1
조회수 : 62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6/02 11:57:18
 오늘 자기 전에 왠지모르게 급격한 기분하락이 있었다.
 현자타임의 일종이라고 할 수 있으나 그냥 머리가 아팟다.
 게임을 해서 상대방을 죽이고 싶은 기분이었다.

 나는 참고 그림하나를 그렸다.
 대나무 숲에 칼잡이2 명을 그리고 싶은 기분 이었다.
 나는 실력도 안좋아서 그냥 대충 나란히 맥 외떡잎 식물 숲에 고양이 1마리만 그려넣었다.
 그 풀숲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던 상관없이.

  일어나서 기지개를 켜다가 눈앞이 어두워지면서 쓰러졌다. 2일간 운동좀 했다고 피곤한것 같아서 밥만먹고 아무것도 안하기로하고 잠자러갔다.

 이게 문제였다. 나는 대나무인지 갈대인지 높은 풀숲 사이 공간을 해매고 있었다. 나는 단소와 플룻을 보았다. 중학교 당시 음악선생님도. 
 나는 무슨 곡을 연주 하여야 하였다. 그러나 돌아다니다가 버려진 아기를 발견하였다. 아기의 주인을 찾다가 한 할배를 찾았다.

 무슨 2층짜리 집에서  돈 이야기가 오고갔다. 아마 인천에 친척집이 꿈에 나온것 이겠지.

 나는 구슬 몇개를 가지고 있었는데 그것으로 아기를 구할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나는 할배의 피묻은 지팡이와 할매가 아기를 수습하는 모습을 보았다. 새벽 4시다. 더 자야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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