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악령 설 1
게시물ID : panic_898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izro
추천 : 1
조회수 : 62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8/08 10:07:02
옵션
  • 외부펌금지
 휴가철이 와서 글을 쓰려합니다.
  악마와 신 같은 다른 차원 존재가 있다는 것을 느낀 경험들을 시간순으로 정리할겸 해서요. 

  ㅡ가장 오랜 기억ㅡ
 사람의 기억은 뇌의형성 시기의 영향을 받아 5살 이전 기억은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저도 한 그정도 시기에 엄청 호흡기가 막혀 고통스러웟던 기억만 희미하게 있네요.
 그 전의 기억이 있는데 하얀 병원에서 창밖에 기차가 지나가고 라디오에서 클래식이 나오며 간호사가 방 문을 나가는 장면 입니다.

 ㅡ확실한 기억ㅡ
 기억이 조작될 수 있다는 사실및 5살 시절 기억이 없을 건 이라는 것 에 근거하여 저는 저 기억들이 확실하지 않다고 여깁니다. 그 확실하지 않다는 기억들 중에 아이들이 가득한 방에서 컴퓨터 화면을 가지고 알파벳들이 그려진 스퀘어들을 정렬하는 것이 있습니다. A는 빨강 B는 파랑 C는 노랑 D는 초록 이런 식 이었죠.
 7살 즈음 학교에 가는데 어머니는 저에게 저만의 세계나 저만의 친구에 대해 묻곤 했습니다.
  

  ㅡ악몽ㅡ1
 학교에 가면서 부터 나는 꿈 속에서 꿈인것을 알아차리고 평소 부터 원하던 에너지파를 발사하는 연습을 합니다.
 처음엔 꿈이 온전히 컨트롤이 되었는데 몸이 힘들면 그것이 잘 안되고 누군가의 의지로 개입을 받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른 꿈ㅡ 환경에 영향을 받는 꿈은 그닥 의미가 적은 것 같아서 여기에 적지 않겠습니다

 지금 확실하게 기억나는 첫 클레식타입 귀신과 싸움은 어느 고속도로를 배경이었습니다. 나는 완벽한 고기압 날씨에 버스를 타다 공간이 어색해서 꿈인것을 알아채었습니다. 내가 의식한 순간 그 여자는 공격을 했으며 나는 날아가면서 무기가 될만한 것을 소환(?)  하려 하였습니다. 
 나는 총을 소환하긴 했지만 어째서인지 잘 발사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 총은 3발씩 나갔는데 나는 잘 맞추지 못 했습니다. 그녀는 "너 총 처음 쏴보지?" 이라고 하며 공격하려  했는데 나는 깨어났습니다. 도발과 기상 사이 일은 기억이 확실하지 않아 못 적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