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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게보다가 무서웠던 일..(안무서울수도 있음)
게시물ID : panic_909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블랙달리아
추천 : 2
조회수 : 97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0/01 03:12:06
며칠전이었어요
 남편님이 늦게 퇴근을 한 날이었는데 전 애들재우느라 집안의 불을 다 꺼놓은채로 침대에 누워서 폰으로 공게를 보고있었죠
거진 자정이 다 되어갈 무렵이었어요
한참 신나게 보는데 갑자기 작은 여자목소리가 들리는거에요
뭐라 중얼중얼..
순간 오싹해져서 안방만 불켜고 오유도 닫았죠
근데 잠시후 남편님이 현관문을 열고 들어오는거에요

뭐지?했더니..
저희 아파트는 등록된 거주자 차량이 들어오면 월패드로 알림나오는데요..
소리를 작게 해놨더니 웅얼웅얼하는 소리만 들린거ㅠㅠ
그 많은 타이밍중에 하필 온집안의 불 다 끄고 공게보고있을때 일어나다니ㅠㅠ
정말 무서웠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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