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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지구의 역사(사라진 태양계의 역사)
게시물ID : panic_925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大韓帝國
추천 : 12
조회수 : 3882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7/02/18 23:04:20
때는 지금으로부터 500만년전

아직 지구는 인간이 있지 않고 동물의 천국일 시기이다.

그때 태양계는 수성 금성 지구 화성 중앙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이렇게 9개의 행성으로 되어있었다

이렇게 언급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화성과 목성사이에 있는 행성은 뭐지?

할것이다

이것은 현재 화성과 목성사이에 있는 소행성대를 말한다

한때는 지구의 2.5배 크기에 달하는 암석행성이었고

이때 태양계의 골다락스존에는 금성부터 지구 화성 중앙성까지 포함이 되었었다

이때의 태양계에는 금성은 90%가 바다인 해양행성이어서 어류가 풍부한 생명의 보고였고

지구는 원시포유류가 가득한 생명의 행성이었다

화성도 행성의 35%가 바다인 생명이 살수 있는 행성이었고

중앙성은 태양계 최초로 지적인 생명체가 살고 있는 모성이었다.

이렇게 말하면 왜 골다락스존에 해당하는 지역중 지적인 생명체가 제일 먼 중앙성에서 생겼냐고 반문할수 있겠지만

지금은 소행성대인 중앙성은 지구보다 더 생명체가 살기 좋은 조건이었고

비록 태양으로 부터 받는 빛의 양은 지구보다는 적었지만 중앙성의 평균기온은 22℃로

무수히 많은 생명체가 살고있었고 그중 지적인 고등생명체가 태동을 했었다

이 중앙성에서 발현한 생명체는 진화를 거듭해서 중앙성을 모두 지배할수 있게 되었고

우주로 나가서 내행성인 화성과 지구 금성까지 식민지화 삼았다

또한 외행성인 목성과 토성 천왕성 해왕성에는 우주기지를 건설함으로서 태양계를 완벽히 지배하였다

그들의 과학기술은 발전에 발전을 거듭했고

그들의 모습은 현재의 인간과는 비슷하나 평균신장은 2m 10㎝∼20㎝에 달하였다

피부는 지금의 백인보다 조금 더 피부가 흰색이었다.

그리고 그들은 지금의 인간과 비교하자면 신체에 털이 나지 않았고 치아는 성인이 되도 발치해도

다시 치아가 자라났으며 평균수명은 남자가 130세 안팍이었고 여자가 150세 안팍이었다

그렇지만 임신기간은 짧아서 인류가 40주인데 반하여 이 생명체는 30주면 출산을 하였고

이들의 평균IQ는 140안팍이었다

이렇게 태양계에서 처음 발현한 고등생명체는 불과 지금으로부터 500만년전에 발현하여

불과 50만년을 채 못채우고 멸망하였고 그들의 모성은 지금의 소행성으로 공중분해 되버리고 말았다






지금으로부터 453만년전

태양계를 완전히 정복한 그들은 눈을돌려서 외부 태양계로 나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미 태양계에는 무수히 많은 외계종족들이 살고 있고 고등생명체도 있고 하등생명체도 있었고

공격적인 종족도 있었으며 타종족을 관찰하는 종족도 있고 점령해서 식민지로 삼는 종족도 있었으며

오히려 보호하는 종족도 있는등 다양한 종족이 살고 있었다

지금도 우리 은하에만 약 7000여 종족이 살고 있다

하지만 그들은 운이 없었다

처음 태양계로 진출하려는 그 시기에 타 외계종족이 쳐들어왔던것이었다

그들은 태양계로 진출을 시도했고 무려 3천년동안 태양계 외곽에서 전투가 벌어졌다

하지만 기술력이 상대가 우위에 있었기에 차츰 차츰 밀리면서

해왕성부터 천왕성 토성 목성까지 외곽우주기지들이 파괴가 되었다

그들은 마지막 남은 전투력을 모두 짜서 심지어 내행성을 보호해야할 전투력까지 총동원하여

중앙성인 모성을 방어를 했다

그러나 결국 그들의 모성인 중앙성은 침략자들에 의해서 모조리 파괴가 되었고

최후까지 남은 군사력들은 지구와 금성과 화성에 거주하는 민간인들을 대피할 시간을 벌기위해

처절하게 전투를 했고 마지막 한대까지 처절하게 저항을 하다가 폭파되었다

하지만 불행중 다행으로 그들이 마지막까지 방어하는 바람에 대다수의 금성과 지구 화성에 거주하던

민간인들은 탈출을 하는데 성공을 했다





공격측 입장에서도 마지막까지 처절하게 방어했기에 그들도 피해가 막심했다

그래서 이 태양계를 부시기로 결심하고 금성과 화성은 지금과 같은 생명체가 살수 없는 행성이 되었다

다행히 지구는 그들이 가져온 모든 무기를 모두소진한지라

지구를 완전히 파괴를 하지는 못했고 그때 지구에 빙하기가 왔다

그리고 그들은 태양계에서 철수를 했다

공격적인 그들의 모습은 우리가 흔히 SF영화에서 보는 외계인들의 모습이 아닌

파충류형 외계인으로서 예전 SF드라마인 V(브이)를 떠오르면 얼추 비슷할것으로 추측된다




그러고 나서 500만년이 흐른 지금 그들이 완벽히 파괴하지 못한 지구에서

기적적으로 고등생명체가 진화에 성공을 했다

이들이 현재 지구를 지배하고 있는 인류이다





지금으로부터 400년후

지구는 하나로 통합이 되었고 100억에 육박해가는 인구들을 조절하기 위해

총동원하여 과학기술을 발달시켜 태양계로 진출하게 된다

화성의 테라포밍이나 달에 기지를 건설하는등 지구외부에 생명체가 살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것에 매진을 하게되며

외행성과 그 위성들에 탐사선을 보내서 지구에 모자라는 자원들을 운송하기 시작한다






지금으로부터 3500년후

인류는 계속된 과학발전으로 우주적 관점으로 보면 짧은시간에 많은 발전을 이루어왔다

무려 멸망한 전 생명체가 발전한 속도의 10배 이상으로 단기간에 빠른 발전을 이룬다

이는 거의 기적과 같은 일인데 지구인들만 모르고 있는 상황이었다.

인류는 금성과 화성을 테라포밍에 성공해서 금성에 40억, 화성에 35억의 인류를 이주시킨다

또한 외행성에도 기지를 건설해서 지구외에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등지에도 5억에 가까운 인류가 살게 되었다.

인류는 이 시기에 소행성대를 조사하다가 이상한점을 발견하고

조사하면서 과거 태양계에 인류시대 이전에 문명사회가 있었다는것을 감지한다.

또한 이들의 멸망원인을 조사하면서 타종족과의 전쟁에서 져서 멸망한것임을 알게된다

그 증거로 현재는 왜행성으로 강등된 명왕성 부근을 탐사하다가 여러흔적들을 발견한다

이때부터 인류는 알수없는 정체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과학의 대부분을 군사력으로 바꾸고

여러가지들을 발명하게 된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것을 발견하게 된다

지금의 화성에서 과거 생명체가 피난가면서 그들이 피난을 간 방향을 알수 있는 결정적인 단서를 얻게 된다

이때부터 인류의 지도층은 고민을 하게 된다

그들과 만나느냐 마느냐를 가지고 콜로세움이 열리게 된다.

과연 인류의 선택은 어떻게 될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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