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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야기 2탄;
게시물ID : panic_937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매드도로시
추천 : 15
조회수 : 114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7/05/30 11:13:42
그냥 끄적인 글이 자고일어나니 베오베갔네요;

그럼 두번째 꿈이야기 공개합니다.

이 꿈은 짧아요

꿈속에서 전 조선시대에 있었어요.

우산만큼 큰 갓을 쓴 잿빛얼굴의 젊은?선비가 

왠 기와집에서 나오더라구요.

저에게 하는말이…

자신의 이름은 김자허 래요.

자신은 전생에 저의 아버지였다가 남편이었다가

그렇게 계속 인연을 맺었는데

제가 자신을 죽였기때문에 복수하기위해 계속 따라다닌대요

전 기억도 안나는데…;

전 그런적없다 하니 자신은 기억한대요…

제가 그 시대에 김자허의 부인이었는데

모종의 계략으로 그를 암살했대요;

너무 황당하지만 그렇다고 우기니 뭐라 할말이 없더라구요.

꿈에서 깨고난 뒤에 찝찝하고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하여

네이버검색을 했었어요.

그랬더니 유생 김자허 라는 이름이 뜨긴 하더라구요;

정말 전생이 있는건지 심각하게 고민했던 꿈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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